[뉴스엔 이언혁 기자] 가요계의 인기 절정 아이돌부터 탤런트, 그리고 개그맨까지! 자타가 공인한 연예계의 빅 스타들이 화려한 댄스 스포츠에 도전해 추석 연휴의 첫날밤을 스페셜하게 장식한다. KBS 2TV 추석특집 '쉘 위 댄스'는 예능, 연기, 노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2009년 최고의 흥행보증수표 이승기와 지난 설 특집에서 MVP를 수상한 백지영이 특별공연과 진행을 맡았다. '쉘 위 댄스'에는 올 한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빅스타가 대거 출연한다. 샤이니 민호, 김태우, 박재정, 붐, 소녀시대 수영, 카라 한승연, 쥬얼리 서인영, 견미리, 김신영, 박소현으로 구성 된 총 10명의 빅 스타들이 MVP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자타 공인 가요계의 댄싱퀸 서인영은 고혹적인 ‘삼바’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여심을 흔드는 빛나는 아이돌 그룹 샤이니 민호는 ‘파소도블레’, 행운의 여신 소녀시대 수영은 우아한 ‘왈츠&비엔나 왈츠’, 프리티걸 카라 승연은 발랄함을 강조한 ‘퀵스텝’을 선보인다. 또 탤런트에서 가수로 변신한 견미리는 ‘차차차’를, 무용과 출신의 골드미스 박소현과 탤런트 박재정은 각각 ‘룸바’를, 개그계의 재간둥이 김신영과 가요계의 로맨티스트 김태우는 각각 ‘자이브’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쉘 위 댄스'에서는 스타들의 감춰둔 댄스 스포츠 실력과 재미를 더해 아직은 대중들에게 낯선 댄스 스포츠에 대해 좀 더 배워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최종 MVP의 주인공은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이언혁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남배우들 죄다 금발 토해내는거 박박 웃긴 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