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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771 출처
이 글은 10년 전 (2015/8/20) 게시물이에요
 

저는 집안에 가족 한 사람이 물장사를 하고 있어서 한 십년 넘게 화류쪽 아가씨들이 대충 어떤 삶을 사는지, 어떤 마인드인지 다양한 샘플을 관찰할 기회? 를 얻었네요.



텐이나 쩜오 쪽은 예전에 한 십년 십오년 전에 추카추카나 항아리 같은(연식 좀 있는 불페너들은 아실듯) 정통 텐 아가씨부터 봤었고


오피나 삼종 쪽 아가씨들은 한 오육년? 봐 온것 같습니다.





일단 텐이나 쩜오쪽 같은 하이급 아가씨들... 월급 쎕니다. 에이스는 3천 정도 받아가고(이정도 받는 처자는 드물어요. 그리고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부터 3000 이상은 주지 않기로 업주끼리 약속했다고 알고 있네요) 보통 천오백~ 2천 정도 가져갑니다.




뭐 이 아가씨들이 학벌 좋고 외국어도 능숙히 한다~ , 시집도 잘 간다~ 이건 스포츠 신문 같은 찌라시 들의 고 고졸 중졸이 대다수입니다. 그런데 십년 넘게 봐왔지만 이 아가씨들 중에 돈 제대로 많이 벌어서 이바닥 뜨는 아가씨들은 손에 꼽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




일단 텐같은경우 가게가 거기서 거기고 손놈들도 거기서 거깁니다. 바닥도 좁고 손놈도 돌고 돌아요. 세간에서 말하는 것 처럼 자기 맘대로 출근하고 맘대로 행동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마담이나 영업진 눈에 잘못 들면 다른 가게옮겨서 일하기도 힘들어요. 한 오후 4~5시만 되면 출근 압박 문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보통 새벽까지 술먹어주고(공주처럼 술안마시고 우아하게 앉아있는데 아닙니다. 오히려 하이로 올라갈수록 손놈들이 빠꼼이라 고차원적으로 괴롭히고 해달라는대로 다 해줘야 함. 팬티 벗으라면 벗고 기분 나쁜 티 내면 아웃.... ) 한달에 손에 쥐는 돈이 천오백~이천 사이인데




이해가 안되게시겠지만 월세 내고 (보통 몇백 기본..) 차량 유지비 명품 옷 명품 백 악세사리 사고.. 출근할때마다 꾸밈비 최소 50 씩 드니까... 이것 저것 다 제하고 나면 남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빚잔치라는거죠.




그런데 "그럼 명품 안쓰고 좋은집 안살면 되는거 아니냐.' 하시는데 그런 분위기가 아닙니다. 손놈들부터 집 사는데가 주상복합이나 그런 곳이 아니면 쿠사리 들어가고 옷도 명품 아니면 궁시렁 거리고 한번 입은 옷, 한번 한 시계, 한번 찬 귀걸이 또 하면 마담부터 손놈들까지 합니다. 아끼고 싶어도 아낄 수가 없는거죠. 분위기상.




게다가 같이 일하는 아가씨들끼리 커피를 마셔도 고센에서 몇만원짜리 커피 마시고.. 어디 여행을 가도 비지니스석은 기본인 분위기라 겉으로는 좋은차, 좋은집, 명품을 휘감고 있어도 실상은 빚에 허덕이는 친구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나마 한때 벤처 붐이 일었던 옛날에는 고마운 분이 나타나서 갚아주는 일이라도 종종 있었지 요새는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 구찌 손님은 찾기도 힘듭니다.




그리고 오피나 삼종에 있는 아가씨들.. 이 아가씨들은 돈을 벌어서 하이에 가는게 목표인 친구들이 다수입니다. 청산할 생각 하는 친구는 현명한거죠. 그런 아가씨들은 손에 꼽고 대부분은 되도 않는 성형만 하다가 얼굴 무너지는 친구들이 대다수입니다. 하이급은 암만 성형을 해도 못가는 친구들은 못가요. 타고난 뼈대와 골격이 중요한지라,...




그리고 이쪽은 매일 하는 일이 성관계이기 때문에 한 보름만 빡시게 일해도 골병듭니다. 콘돔시비하는 손놈들은 부지기수인데다 암만 콘을 제대로 쓴다 해도 이미 몸은 성병에 걸려 있죠. 운이 오지게 없으면 질염 -> 골반염 -> 신장염 으로 발전하고요. 가끔 이 사이트에도 돈 번거 자랑하는 오피녀들 사진 뜰텐데, 부러워할거 없습니다. 정신승리가 아니라 그렇게 번 돈의 반이 병원비로 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정신과는 달고 삽니다)




몸이 아픈거 보다 무서운게 마음의 병이죠. 보통 2~3달 출근 잘 하면서 돈 잘벌던 아가씨들도 대부분 어느 순간부터 멘탈의 붕괴가 옵니다. 이건 텐이든 쩜오든 오피든 삼종이든 하드코어든 비슷해요. 신경안정제를 달고 산다거나 자해를 한다거나, 분노조절 장애가 오기 시작합니다.




제대로 된 노동의 가치를 인지하지 못한 채 돈되면 막 하는 그런 종류의 노동(비단 매춘 뿐이 아니죠) 의 가장 큰 폐해는 바로 "자존감의 붕괴" 입니다. 그리고 인생에 있어서 우리는 "쾌락" 을 추구할 수는 있지만, 그건 삶의 한 페이지로만 존재해야지 쾌락이 일상이 되는 순간 그건 인생을 망가뜨리는 무언가가 됩니다.


이쪽 바닥에 굴러먹은 친구들의 특징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존감의 붕괴와 쾌락의 일상화가 한데 어우러지면서 멘탈의 붕괴가 일어난다는 겁니다.멘탈 벨런스가 붕괴되었으니 화가 나거나, 취하거나 하면 무서울게 없어지고 인간 관계든 일상의 삶이든 끝장을 봅니다. 그러면서 얼굴에 "살"이 붙기 시작하죠. 일반사람들이 십분 정도만 이야기 해도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주게 됩니다. 그때부터 인생이 제대로 꼬이기 시작하죠....




물론 이쪽 바닥에서 잘 된 친구들도 있죠. 하지만 그런 친구들은 정말 손에 꼽고 결혼을 했다 쳐도 끝까지 잘 사는 친구는 더더욱 적습니다....여튼 각설하고 나중에 기회되면 또 쓰겠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대표 사진
17분15  
그렇죠.. 그렇게 많은 돈을 버는데
10년 전
대표 사진
천덕천덕  천상지희 제껍니다.
자기 인생 자기가 선택한다지만 지금 당장 1분만 숨참고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 되짚어 보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공부를 한다고 했는데 그냥 책상 앞에만 앉아있던건지, 빚만 갚으면 다신 안한다는 명목으로 사치에 찌든 건 아닌지...
자신의 몸을 버리는 건 자기 선택이지만, 자기 정신을 속이고 버리는 행위는 자제해주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째기랍
저도 저런분들 머리해 주면서 15년간 시달린거 생각하면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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