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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4년 전 (2009/8/10) 게시물이에요

'마약' 일본 사카이 노리코, 자진출두 '자살설 종결' | 인스티즈


'마약' 일본 사카이 노리코, 자진출두 '자살설 종결'

일본 톱스타 사카이 노리코(酒井法子·38)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아오다 지난 8일 오후 자진 출두, 실종설과 사망설에 관한 억측을 마무리 지었다.

노리코는 남편 다카소 유이치(高相祐一·41)가 마약 종류 각성제 소지 혐의로 현행 체포되자 지난 3일 이후 연락을 두절하며 돌연 종적을 감췄던 것.

노리코의 갑작스런 실종으로 일본에서는 남편이 체포되자 충격으로 인해 자살한 것 아니냐는 추측과 악성루머가 떠도는 등 연일 그녀의 행방에 언론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와 관련해 그녀 가족들은 행방을 모색해달라는 요청서를 제출했으며, 노리코와 함께 사라진 것으로 알려진 아들(10)은 현재 지인의 집에 맡겨진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지난 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와 더불어 원조 아이돌 출신 탤런트로 사랑받아온 노리코는 경찰 조사과정에서 마약 소지와 흡입 여부에 관해 전혀 모른다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약혐의 도피' 사카이 노리코, 자진출두 체포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수배중이던 일본의 미녀스타 사카이 노리코가 8일 오후 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체포됐다고 NHK, 산케이 신문 등 일본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노리코는 지난 3일 새벽 남편 다카소가 각성제 소지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뒤 종적을 감췄다 남편의 증언으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경찰의 추적을 받아왔다. 경찰은 노리코의 집에서 미량의 각성제와 흡입기구를 발견했으며 흡입기구에서는 노리코의 DNA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남편 다카소의 체포로 충격을 받아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자신 역시 마약 사범으로 도피를 갔던 것이다.

80년대 원조 아이돌스타 사카이 노리코는 ‘일본의 미소’로 불릴 정도로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스타다. 1985년 10월 26일 ‘86 미스 헤어코롱 이미지걸 컨테스트’에서 ‘BOMB!’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고 1986년 드라마 ‘봄바람이 제일!’(春風一番!)로 데뷔했다.

90년대부터 중국 등 아시아로 무대를 넓혀 큰 인기를 누리다 프로 서퍼 다카소를 만나 결혼했다. 사카이는 2000년 출산 후 컴백해 육아와 여배우 활동을 병행해왔다. 최근에는 도요타 자동차 ‘노아’ CF에 출연해 삽입곡도 직접 부르는 등 활발히 활동중이었다. 2003년 영화 ‘주온2’ 홍보차 내한하기도 했다.

日톱스타 사카이 노리코, 경찰 자진출두후 체포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수배중이던 일본의 미녀 스타 사카이 노리코가 8일 오후 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체포됐다.

노리코는 지난 3일 새벽 남편 다카소가 각성제 소지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뒤 종적을 감췄다가 남편의 증언으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경찰의 추적을 받아왔다.

80년대 원조 아이돌스타 사카이 노리코는 '일본의 미소'로 불릴 정도로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스타. 90년대 중국 등 아시아적 인기를 누리다 프로 서퍼 다카소를 만나 결혼했으며 2000년 출산 후 컴백해 육아와 배우 활동을 병행해왔다.

한편, 일본 연예계는 사카이 노리코 사건에 이어 일본 미인의 대명사로 불리던 오오하라 레이코(62)의 사망까지 겹쳐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오오하라 레이코는 29세 때 발병한 희귀병으로 최근 몇년간 일을 중단하고 자택에서 91세 노모와 요양을 취하다 병사한 것으로 부검 결과 밝혀졌다.

<톱스타 사카이 잠적소동 추문으로 종료>

돌연 잠적→경찰의 체포영장→마약흡입혐의 확인 등으로 일본 열도를 떠들썩하게 했던 톱스타 사카이 노리코(酒井法子. 38)의 잠적 해프닝이 본인의 자진 출두와 체포로 5일 만에 종료됐다.

가수이자 탤런트인 사카이 노리코는 지난 3일 새벽 마약(각성제) 소지 혐의로 노상에서 체포된 남편 다카소 유이치(高相祐一. 41)와 함께 있다가 돌연 종적을 감췄다.

이에 대해 '남편 체포에 충격을 받아 자살한 것 아니냐'는 루머까지 퍼지자 청순한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던 팬들은 사카이가 정말 '비극의 주인공'이 된 것 아니냐며 가슴을 졸였고 일본 언론은 연일 그녀의 행방에 관심을 집중했다.

하지만 일본 경찰은 6일 사카이가 마약을 소지한 혐의가 확인됐다며 체포영장을 발부, 사카이의 처지는 졸지에 '도망자' 신분으로 추락했다.

경찰은 도쿄(東京) 미나토(港)구에 있는 사카이의 자택에서 스트로 등 마약 흡입기구를 발견했으며 이 스트로에 붙은 타액(침)을 정밀분석한 결과 사카이의 DNA와 일치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의 확인 과정에서 노리코는 종적을 감춘 당일 40만엔을 인출해 신주쿠(新宿)에서 인스턴트 식품 등을 대량 구입했고, 4일에는 휴대전화 신호가 잡혔으며, 5일에는 지인의 집에 맡겨둔 아들(10세)이 보고 싶다는 전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카이는 남편 뿐만 아니라 조직폭력배인 동생 사카이 다케시(酒井健)도 지난달 마약을 복용한 혐의로 후쿠오카(福岡) 경찰에 체포돼 구속됐다.

일본을 대표하는 톱스타가 마약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유명 연예인들의 마약 행각에 대한 비판 여론이 비등하자 정부 관료까지 나서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사카이는 경찰 출두 이후 마약 소지와 흡입 여부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이미 변호사 등으로부터 충분한 조언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사카이의 마약 소지·사용이 수사과정에서 사실로 입증될 경우 최고 10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초범에 마약 소지량이 적고, 반성을 하고 있다고 재판관이 판단한다면 형이 가벼워진다.

이번 사건으로 사카이의 이미지가 추락하면서 광고업계도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 2007년부터 사카이를 광고모델로 쓰고 있는 도요타자동차는 바로 사카이가 출연한 광고를 내리기로 했다.

사카이는 청순파 여배우로 이미지가 좋아 기업은 물론 공익 광고 모델로 활약해왔다. 최근엔 재판원 제도의 홍보용 광고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여러 편의 공익광고에 출연했고, 2007년에는 일·중 문화스포츠 친선대사로 발탁됐었다.

1980년대 국민적 인기를 끌었던 원조 아이돌 출신 탤런트인 사카이는 깨끗한 이미지로 국민 배우로 불리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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