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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322
이 글은 10년 전 (2015/9/08) 게시물이에요

BGM : 수지, 덕원 - Moment


수지가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jpgif | 인스티즈

2012년 건축학개론을 기점으로 국민첫사랑으로 등극한 수지

그 당시 안티들의 반응

"쟤는 얼굴 믿고 나대다가 금방 식을거야"

"솔직히 평범하게 생겨서 몇 년안에 망할듯. 반짝스타일뿐.."






하지만 아직까지 식지 않는 인기

왜왜?




수지 = 멘탈미녀 



<읽어보면 좋은 수지 인터뷰 모음>


Q.항상 웃을 수 있는 에너지가 어디에서 나오는가? 

예전에는 힘들고 지칠 때 표정 관리가 힘들었는데 이제는 스스로 ‘난 프로야’라고 주문을 걸어요.

진짜 즐겁지 않으면 티가 나는데 그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거든요. 그 순간만큼은 다 잊고 즐기려고 해요.

 

 

 

 

 

 

Q.여성 아이돌로 살아가는 걸 무엇에 비유할 수 있을까.

-돛단 배? 악플 등 이런 저런 평가에 휩쓸리지만 결국 살아남아 목적지에 도착해야 해요. 거친 풍파를 견뎌내는 건 자기의 몫이죠.

 

 


 

 

 
Q.그래도 행복하죠?

- 아뇨. 물론 행복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저는 아직 행복하다는 기분을 못 느껴본 것 같아요.

그냥 항상 바쁘고, 스케줄이 있고, 해야 할 일이 있고, 그걸 이뤘을 때 또 다른 책임감이 생기고, 그걸 잘해내야 하고,

해내고 나면 또 다음 숙제가 생기잖아요. 그런 부담감과 책임감 때문에 계속 긴장감이 있어요.

이번에 신인상을 받았을 때도 마냥 행복하지는 않더라고요. 물론 아주 좋고, 영광이고, 어쩔 줄 모르겠고,

내가 받아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한편 으로는 행복하지 않은 거예요. 두렵기도 하고요.


 

 

 

 

Q.인기가 많아지면 우쭐하게 되지 않나요?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어딜 가나 잘해주니까요. 하지만 인기는 영원하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초연하려고 해요. 
지금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그게 너무 좋은데 인기에 연연하면 나중에 받을 상처도 그만큼 커지잖아요.

사랑받을수록 주위 사람들에게 평소보다 배로 잘해야 하더라고요.

전과 똑같은 행동을 해도 사람들은 변했다, 달라졌다고 하기 때문에 좀 더 오버해서 잘해줘야 하죠. 그게 힘든 것 같아요.

 

  


 

Q.굳이 개그를 하지는 않아도 주위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사람인 것 같아요.

-일을 하면서 그런 소리를 종종 들었어요. 그 말을 들을 때면 기분이 아주 좋고 최고의 칭찬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그게 제 목표가 됐어요. 앞으로도 계속 변하지 않고 기분 좋게 일하고 싶고,

행복한 에너지를 뿜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절대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 중 하나예요.

 

 

수지가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jpgif | 인스티즈

 



최근 혼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서 미안한 마음이 있어요. 전 미쓰에이로 활동하는 시간을 정말 사랑하거든요.

그 활동에 모든 걸 쏟고 싶은데 영화 일정도 소화해야하니까요
그래도 멤버들이 '너무 힘들어하지 말라'며 많이 응원해줘요. 덕분에 저도 잘 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참 감사한 일이에요.

 

 


주인공을 했고 신인상까지 받았다. 연기상을 하나씩 받을 때마다 두려움이 커진다.

상을 받으면 정말 기뻐야 하는데 기쁘지가 않았다.
연기 활동을 하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기에 데뷔작 KBS ‘드림하이’로 주인공을 맡았을 때 미치는 줄 알았다.

티는 안 냈는데 설명할 수 없는 두려움이 굉장히 컸다. 당시 연기력 논란이 많았다.

댓글을 모두 읽었지만 더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애써 신경 쓰지 않는 척 했다.
원래 성격이 티내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 배우, 스태프들 다 고생하시는 걸 안다. 나만 힘든 게 아니기에 더 참았던 것 같다.

 

 


"힘들 때요? 사실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쌓이는 편이에요. 누군가는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제 입으로 말하기는 싫거든요. 투정 부리는 게 싫어서…. 어차피 제 주위에는 다들 힘들잖아요. 스태프들이 옆에서 땀 흘리고 있는데 제가 그럴 순 없는 거니까요. 오히려 그런 걸 보면서 힘내요. 

스태프들 보면서 힘 내고 마음을 다잡고 그러죠. 

제가 너무 힘들어도 주위를 돌아보면 옆에선 더 힘든 분들이 뙤약볕 아래 오랫동안 서 있으니까 뭔가 '그래 나는 뭐…' 이렇게 돼요."

 

 

 

 

 

 

 

Q. 최근 JYP 아티스트들 중에서도 가장 강도 높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수지. 나쁘게 말하면 '소모'되고 있다는 팬들의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스스로는 힘들지 않을까. 

"이 힘든 것을 즐기자는 생각이에요, 다시 오지 않으니까요. 이걸 즐기자, 감사하자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사랑 많이 해주실 때 투정부리지 않고 하자고. 
가끔 그게 나도 모르게, 너무 힘들 때는 그 생각을 못 하니까...그때는 조금 힘들지만 그게 맞는 것 같아요." 

수지는 힘들 때면 옛날에 쓴 일기를 다시 찾아본다고 했다. 
그는 "계속 뭘 하다 보면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뭘 추구하고 있는지 잊게 된다"라며 "과거에 내가 썼던 다짐들을 보면서 다시 일깨우려고 한다"고 전했다.

 

 

 

 

전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항상 스스로 다짐을 하는 편이죠.

예를 들어 쉬고 싶거나 자고 싶으면 ‘쉬는 만큼 뒤처진다’는 생각에 <드림하이> 때도 항상 밤을 새고 나서도 틈나는 대로

연습실로 가서 연습했던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이 독했던 것 같아요.

 

 


수지가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jpgif | 인스티즈

 

 

 

Q. [힐링캠프]언제 제일 행복해요?

 

이렇게 시간이 조금이라도 나면 친구를 만나서 얘기하는게
너무 행복하고 차의 소음을 제가 좋아해요 차의 이런 쏴~아 하는 소음이
되게 좋아요 고속도로 탈때 그런 소음 그래서 차에서 잠을 잘자요
또 한번은 제주도 가서 물소리와 바람소리가 너무 좋은거에요
그래서 그걸 녹음해갔어요 그런걸 들을 때 너무 행복하고 이동 하는 시간에 차안에서 노래를 듣는걸
 정말 좋아해요 엄청크게 틀어놓고 저도 따라부르면서 이러는걸 되게 좋아해요


 

 

 

 

Q. 요즘 어떤 고민을 하는가? 

마냥 귀엽고 풋풋한 게 아니라 더 잘하고 싶고, 성장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데 항상 스케줄이 있으니까 저만의 시간이 부족해요.

무대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연습을 제대로 못하니까 속상하기도 하고요.

 

 

 

 

Q. 올 해 고3인데 대학 입학 계획은 있나? 

지금은 대학에 가도 일 때문에 학교생활에 충실하게 못할 것 같다.

정말 대학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들 때는 도전할 수도 있겠지만 내년에도 가수, 연기자, 예능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싶기 때문에

 일단 올 해는 대입 도전하지 않기로 했다. 한 동안은 제 분야에서 더 열심히 하고픈 생각이다.

 

 

 

 

 

 

 주변 사람들은 저를 눈물이 없다고 생각할 거예요. 왜냐하면 전 혼자 울거든요. 남 앞에서 울고 싶진 않아요.

나이 들어 갈수록 눈물이 더 많아지는 것 같긴 한데, 사람들 앞에서 약해보이고 싶지는 않아요, 절대. (웃음)

강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기보다는 강한 척 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요.

은근히 티는 안내려고 하는데 누군가는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사람들한테 되게 많은 걸 바라죠? (웃음)

가장 바라는 건 사람들이 저를 봤을 때 행복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또 저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봐주면 좋을 것 같아요.

 


 

 데뷔 후 한 번도 쉬지 못했어요. 그동안 항상 몸만 힘들고 정신적으로는 힘들다고 느껴본 적이 없었거든요.

정신이 제 몸을 이길 정도로 강했던 것 같아요. 늘 '바쁜게 좋은거야. 어디서 투정을 부려' 그런 말들을 속으로 되내이곤 했어요
요즘은 그것도 무너져버린 것 같은데 완전히 무너진 것은 아니에요. 다시 일어나고 있거든요.

근데 이렇게 버티고 있다가도 다시 고비가 찾아와요.

그런데 또 고민할 틈도 없는게, 다시 스케줄을 소화해야하기 때문에 생각할 시간 조차 없어요.

 


 

전 주변 사람들에게 투정 부리는 걸 싫어해요. 엄마한테도 싫은 소리를 안하거든요.

엄마한테 힘들다며 짜증을 내 본적이 별로 없어요. 그렇게 하는 순간 제가 약해지고 무너질 것 같아서 참고 또 참아요.

혼자 삭이는 성격이에요.


 

수지가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jpgif | 인스티즈




 

Q. 많은 사람들 앞에 보이거나 평가 받는 일을 하다 보면 사람이 본래 가지고 있던 성격에서 조금씩 바뀌는 경우도 있을 텐데요.

이 쪽 일을 시작하고 나서 달라진 게 있나요?


지금도 낯을 가린는 편이지만 과거에 비교하면 확실히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 같아요. 데뷔 초에는 정말 장난이 아니었죠.(웃음)

 

 


 

Q.언제나 칭찬받을 수 없는 것이 이 쪽 일인데 속상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스스로 어떻게 극복하는 편인가요?

정당한 비판이 아닌, 비판을 위한 비판이 섞인 이야기에는 되도록 신경 안 쓰려고 해요.

내가 열심히 그리고 잘 하면 사람들도 좋게 봐줄 거라는 믿음이 있어요.

 



 

가수와 배우, 둘 다 저한테 꼭 맞는 옷은 아녜요. 재능이 특출나다고 생각해본 적도 없고요.

다른 사람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한다는 것. 데뷔하고 2년간 단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어요.

하루 3시간 이상을 자본 적도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아하니까 잘하고 싶고, 그러기 위해 사서 하는 고생인 걸요.

 


 

 

 

저는,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죠. 최근에 이사했어요. 조금 편하고 깨끗한 아파트로요.

어렸을 때부터 집이 좋지 못해서 많이 불편하게 사셨는데 이번에 아파트로 옮기게 됐어요.

저는 좀 더 기다렸다가 더 좋은 곳에 모시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빨리 옮기길 원하셔서 그렇게 했죠.

 

 

 

Q.시간이 지나봐야 아는 것이 있긴 하죠. 작년에는 몰랐는데 올해는 알게 된 것이 있어요?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긴 것 같아요.

예전에는 남이 어떤 행동을 하면 그냥 그것만 보고 판단했다면 지금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구나, 생각하게 돼요.

 


수지가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jpgif | 인스티즈


 

Q.그러고 보니 수지 씨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에서 데뷔 후 한 번도 쉰 적이 없다고 눈물을 살짝 비치던데.

 

가수 활동을 쉴 때는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를 했고, 예능 프로그램도 꾸준히 해오고 있으니까.

그리고 새 앨범이 나오면 다시 가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다. 그때는 그게 힘들게 느껴졌는데, 2년 6개월 동안

 이렇게 생활해왔더니 이제는 갑작스럽게 주어진 여유를 내가 못 참는다. 어떻게든 움직일 일을 찾아나서게 되더라.

성격상 힘든 걸 내색하고 표현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되도록 마음 속에 꾹꾹 눌러 담고 참는 편인데 그날 문득 '언젠가는 이러다 터져버릴 것 같다'는 절박함이 들었어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고요. 그날 매니저 오빠들이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

그나마 오늘은 많이 잤어요. 4시간씩이나 잤는 걸요.

 

 

 

 

Q.힘들면 쉬고 싶고, 바쁘면 여유를 갈망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자신을 혹사하면서 만족을 느끼는 타입인가?

(웃음) 물론 아니다. 그냥 시간을 의미 없이 보내는 걸 싫어한다. 잠깐의 시간도 허비하지 않는 편이다.

차로 이동하는 중에도 잠을 자기보다 책이라도 읽어야 한다.

민 :  모든 멤버가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편인데 수지처럼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Q.지아 씨는 수지 씨를 어른스럽다고 표현하더라. 

막내치고는 워낙 애교가 없어서 그런 것 아닐까.(웃음)

그리고 페이 언니, 지아 언니가 외국에서 활동하는 상황이지 않나.

민영 언니와 내가 활동 중 도와야 하는 부분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런 생활을 이어오다 보니 나도 모르게 책임감이 생긴다.

그래서 어른스럽게 봐주는 것 같다.

 


 

 

Q. 하지만 많은 것이 변하는 나이이기도 해요. 지금 자신에게 어떤 변화가 있나요?

중심을 좀 잡아야 하는데 성격이 계속 바뀌는 것 같아요. 제가 원래 웃음이 되게 많은데 웃음이 조금씩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실없이 웃고 바보 같은 내 모습이 좋은데, 그게 사라지는 것 같아서 조금 두려워요.

 

 

수지가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jpgif | 인스티즈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수지는

"처음에는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안 힘들어, 나는 정말 괜찮아'라고 위로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뭐가 괜찮아! 나도 힘들어'라고 말하게 돼버렸다"며 "가끔 정말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었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한때 다 포기하고 부모님이 계시는 광주로 확 가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어요. 
엄마한테 그동안 힘들었던 제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고 위로받고 싶었던 거죠. 하지만 그럴 수 없잖아요.
제 투정으로 부모님이 더 속상해하실 테니까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는데 또 이 인터뷰 보시고 가족들이 마음 쓰실까 봐 걱정돼요.

 

이 열여덟 여고생을 힘들게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살인적인 스케줄'이 아닐까 싶었지만

그는 의연하게 "그런 걸로 힘든 건 절대 아니다. 그런 불편함은 제가 얼마든지 감당할 수 있다.

그냥 마음속 여유가 생기지 않는 상황이 답답할 뿐이다."



수지가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jpgif | 인스티즈 

 

 

종이와 연필보다는 키보드와 스마트폰에 익숙한 세대지만 수지는 손으로 꾹꾹 눌러쓴 편지를 좋아하고, 매일 일기를 쓴다.

그날 그날을 반성하는 짧은 메모들을 모은 일기가 이미 한 권을 다 채운 상태.

“요즘은 너무 바빠서 들어가자마자 잠깐 앉아 있다가 잠들어서 화장도 못 지우고 잔 적이 많아요. 그래서 잘 못썼어요.

미쳤어요! 써야 되는데! 후회가 되는 일이 있으면 집에 가서 이러지 말아야지,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써요.

전에 썼던 것도 가끔 보는데 기특해요. (웃음)”

 

 

저는 서로를 응원해 줄 수 있는 사랑을 하고 싶어요. 언제나, 항상 함께 있는 것보다 서로의 꿈을 위해서 서포트 해주고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랑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제 일을 하고 그 사람은 자신의 일을 하면서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관계요.

 

 



 

Q.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항상 "내가 사람들 눈에 어떻게 비칠까"를 생각해야 하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가요?


예전엔 크게 신경 안 썼는데, 요즘엔 조금….

사람들은 저의 털털하고 오글거리는 거 못하고, 이런 모습을 좋아해주시는 거 같아요. 꾸미려 하지 않는 모습이요.

그런 느낌은 잃고 싶지 않은데, 조금씩 나이를 먹어가면 그런 부분들이 없어질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해봤어요. 
스케줄이 힘들고 그러면 제가 조금씩 웃음을 잃어가는 것 같은 거예요.

제가 원래 웃음이 많은데, 아직도 많긴 하지만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느낌? 그런 모습을 잃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Q. 지금 가장 원하는 게 뭐예요? 

지금 하는 일을 정말, 정말, 잘하고 싶어요. 나중에 후회되지 않게. 멋지게. 다들 와, 하고 쳐다볼 정도로.

연기도 그렇고 가수 활동도 멋지게 잘하고 싶고. 요즘 머릿속을 가장 크게 차지한 생각은 드라마에 대한 걱정과 데이먼(강아지)이에요.

저 아이가 뉴 키워드로 등장했죠. 삶이 달라졌어요. 덜 외로워요.

 

나도 이제 스무살이 됐다. 20대 수지, 30대 수지도 지금과 별로 다를 것 없이 스스로를 닦달하면서 바쁘게 살고 있을거다.

                                             그렇게 바쁘게 살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계속 하나 하나씩 이뤄나가면서 성장하고 싶다.

어쩌면 나에게 주어진 과분한 '첫사랑의 아이콘'이라는 호칭과 작별하기 싫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임을 알면서도...

지금처럼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첫사랑을 넘어 '국민 아이콘'이라 불리울 날이 있을 것이다.

'국민' 까지는 아니어도 대중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수지, 그리고 미쓰에이가 되고 싶다.

오늘날 나를 만들어 준 것은 바로 미쓰에이니까.

- 수지

 

Q. 마지막 질문입니다. 수지 씨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요. 뭘 해도 밝고, 잘 해내고, 에너지와 해피 바이러스를 뿜어내는 사람 있잖아요. 
같이 일하고 싶고요 저 사람이랑 일하면 힘들어도 행복하고, 힘들어도 이겨낼 수 있을 거 같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수지  인터뷰 중

 




<주변인들이 말하는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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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티몬의 광고사진 촬영이 6시간 넘게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미소를 잃지 않고 촬영에 집중해 현장 스태프들이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티몬의 마케팅 관계자는 “우리가 많은 요구사항을 주문하느라 촬영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졌음에도 수지는 오히려 자진해서 새로운 포즈를 제안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며

“어린 나이이지만 앞으로도 더욱 대성할 연예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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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나이는 어린데 절대 꺾이지 않아요. 위축되지 않죠. 또 정말 긍정적이에요. 그러다보니 모든사람들이 좋아하게 됐죠.

수지에겐 무슨 '마력'이 있는 것 같아요. 끝날 때는 스태프들이 다 수지에게 중독됐다고 해야할까요

'내가 18살 때 저랬을까' 싶을 만큼 어른스럽고 예뻐요.

감독님이 소리를 지르며 꾸중하더라도 위축되거나 기죽지 않아요. 언제나 뒤돌아보면 웃는 얼굴이에요.

수지 같은 경우 나이도 어린데 연기는 처음이고 분량까지 많아서 그 누구보다 많이 힘들었을 텐데 항상 어른스럽고 밝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같이 연기를 하다보면 어떤 사람인지가 다 느껴지는데 그런 부분이 멋있고 좋았다.

드림하이 당시 수지는 연기가 처음이었다.

난 신인시절 '연기는 이렇게 해야 하는 거야'하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것이 오히려 연기를 방해했던 것 같다.

근데 감독님이 수지보고 백지라고 하더라. 굉장히 빨랐다.

한번은 화면 안에서 내가 수지 에너지에 덮여진 적도 있었다. 대단했다. 영화 '건축학개론'도 봤는데 정말 연기가 너무 좋더라

-김수현




수지가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jpgif | 인스티즈


수지는 처음 하는 영화 시스템에 적응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능수능란하게 현장 스태프와잘 어울리면서 상대방을 배려하더라.
수지의 웃음과 살가움이 상대 배우에게 연기적으로 좋은 장면을 많이 만들어낼 수 있는 에너지를 줬다.
<건축학개론>을 하면서 이 친구와 찍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많은 남성 팬들에게 질투와 시샘을 받았지만, 정말 예쁘고 성실해서 좋았다.

수지랑 같이 촬영했던 순간들도 앞으로 많이 기억하면서, 건축학개론을 보면 추억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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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수지와 제일 친했다. 둘 다 비슷한 점이 많고 성격도 잘 맞는다. 수지가 밝고 착한 친구라 모난 데가 없다.

말도 잘 통하고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고충을 잘 아는 동료라 그 자체만으로도 힘이 됐다.

수지는 계속 보게 돼요. 예뻐서 정말 마음이 간다고 해야 할까요? 정말 예뻐요.

대본 리딩 현장사진에서 수지를 껴안은 것도 수지가 힘들어해서 토닥토닥 하면서 ‘수고했어~’라고 말해준 거에요.

저희끼리는 여울(수지)-청조(이유비) 커플이 더 잘 어울린다며 밀었다니까요.
-이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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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경희대학교에서 촬영할 때 수지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햇볕을 쬐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열을 내야 한다며 운동장을 거리낌 없이 뛰어다니던데 인기 아이돌 모습이 아닌 딱 또래 고등학생이었다

요새는 텔레비전 화질이 워낙 좋아서 TV화면과 연예인들의 실제 모습이 거의 같지만 성격은 알 수 없지 않나.

그런데 수지는 성격도 얼굴처럼 참 예뻤다. 굉장히 핫한 스타인데 자기가 느끼고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하더라.

어린 나이에 데뷔한 친구들에게서 자칫 우려되곤 하는 부분이 없는 참 순수한 친구다.

-유연석




수지가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jpgif | 인스티즈

이영자는 "수지 씨는 참 가정교육을 잘 받은 사람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제가 '청춘불패'라는 프로그램을 수지 씨와 같이 했는데, 참 저런 친구가 없다.

일을 하다 보면 한 번씩 지각도 하게 될텐데 아무리 힘들어도 지각 한 번 한 적이 없다. 짜증도 한 번 안 낸다"라며 수지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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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지의 매력?

우직함? '나 편한대로' 하는 게 없다. 현장에서 자기 신이 아닌데도 나와서 대기도 하고 대화를 많이 나눈다. 현장에서 (촬영이 없을 때도) 계속해서 서 있더라.

보통 연예인처럼 영악하거나 영리하게 굴 수도 있는데 계산하지 않고 깍쟁이처럼 행동하지 않아서 좋았다.

촬영 현장이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다.슛 들어가기 전까지 계속 카메라 앞에 서 있어야 하는데 수지는 아무 말 없이 그대로 해준다.

수지의 그런 행동이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큰 활력이 된다.

현장에서 수지는 '‘해피 바이러스’였다. 존재감만으로도 촬영장엔 생기가 넘쳐흘렀다. 기본적으로 (수지가 있으면) 모두의 에너지가 올라오더라.

-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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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이런 힘든 과정 속에서도 선배님들은 항상 즐거워 보이세요. 그 노하우가 있다면 어떤 걸까요?

수지: 알아서 잘하겠지만, 해주고 싶은 말은 있어요. 어딜 가나 인사 잘하는 게 최고다!라는 것!

그리고 어린 나이에 방송 생활하느라 힘들 텐데 서로 응원해 주면서, 의지하면서 잘 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유명한 팬사랑>

  



Q.수지를 사랑해주는 팬들은 어떤 의미인지?

최근에 팬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어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큰 팬들의 사랑에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죠.

팬들이 있기 때문에 미쓰에이가 존재하고 그 안에 수지도 존재하기에 바늘과 실 같은 관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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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밥먹었냐고 물어보는 배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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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걱정해주는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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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한테 감사인사 하는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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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과 대화하는 다정한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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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허그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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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의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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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발견하고 인사해줌><

기분좋아지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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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야 나 오늘 생일이야"

"어?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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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말 하나하나 귀담아 듣는 배수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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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망쩌는 배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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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야~! 앞에 인형 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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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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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팬들에게 받은 선물 인증하며 감사인사하는 수지





+) 수지가 팬 바라보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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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받은 사랑 널리 전해주는 멘탈천사 배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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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jpgif | 인스티즈

어린 시절부터 활동해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인기와 압박을 받았던 수지이지만

지금까지 잘 견뎌낸 것도 대단하고 대견스럽다고 생각함..ㅠㅠㅠ

수지야 행복해라! 

덕분에 행복하단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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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사진
우래리  노래해줘서 고마워
그런데 확실히 멘탈 좋은 연예인이 쭉 인기를 유지하는거 같음.. 수지 아이유 윤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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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으니  EXO 아이유
2222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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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녀야  친등기부천사
멘탈진심...b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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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설렘
와.....대단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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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예찬
GIF
첨부 사진잘해왔고 수고했고 멋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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