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치 자신의 일 처럼 걱정해주시며 써주신 댓글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었습니다. 며칠만 더 빨리 올려서 조언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댓글 써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꺼예요!! ^^
저 그렇게 할일없는 여자 아니예요..ㅠㅠ 연락안되는 시간은 일하는 시간을
제외한 퇴근 후, 주말을 말한거예요 여태까지 연락잘해주는 남자 만나다가 이런 남자를 처음 만나봐서 제가 너무 서툴렀나봐요.
그리고 저는 연락은.. 뭐 매시간마다 꼬박은 아니더라도 내가 연락안하는 동안 상대방이 기다리지않게 미리 해주는게 서로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고 있는지라 남자친구를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아요.
써주신 댓글들 보며 생각도 많이 바꼈고, 이 남자는 아니라는 확신도 들었습니다.
오늘 내일 얘기해볼 생각이예요.
아무튼 모두 감사합니다. ^^
ㅡ
너무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남자친구가 연락을 잘 안합니다.
연락을 아예 안하는게 아니라 자면 잔다. 어디가면 어디간다. 있다가 연락하겠다
이런걸 하기 전에 말 안하고 몇 시간이 지나고 나서
친구랑 뭐했다. 자다가 지금 일어났다. 이런식으로 하고나서 말해요.
가끔 뭐하기전에 미리 연락할 때도 있는데 그때는
나 친구들이랑 뭐 하러왔어, 이 얘기를 하고 그걸 하는 2~3시간 정도 연락 안하고
하도 연락이 없어서 제가 전화해서 뭐하고있냐 하면 아까 이거한다고 말했잖아.
이래요. 항상 이런식이예요. (그렇다고해서 남자친구가 딴짓을 하는 건 아니예요.)
만난지 얼마 안되서 몇번은 그냥 넘겼는데 계속 그러니까
저도 짜증나서 너는 왜 뭐하면 한다고 미리 말을 안하냐, 니가 지금 어디서 뭐하느라 연락이안되는지 정도는 내가 알아야 되는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따진 적 있었는데, 자긴 말했는데 뭐가 잘못이녜요 뭐한다고 얘기를 안한 것도 아니고 말하지 않았냐고.
그럼 전 3시간 동안 연락 안와도 그냥 기다리는게 맞는거예요?
제가 너무 오바하는건가요?
남자친구 성격이 완전 그냥 남자예요 상남자. 가부장적인면, 자기중심적인 성격도 있고..
주변사람들을 봐도 약간 남자친구 위주로 돌아가는..?
무조건 자기 말이 맞고, 자기 말대로 해야하고..
제가 이런 사람을 처음 만나봐요. 거 같음 ㅠㅠ
이거 고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너무 두서없이 적었네요 ㅠㅠ
이런 성향의 남자친구를 만나보신 분 계시면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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