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슈퍼주니어 려욱려욱의 이름을 예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던데 사실 본명ㅇㅇ게다가 뜻도 너무 예쁨ㅠㅠㅠ
麗 고울 려 (잘못된 정보였네요)厲 갈 려旭 햇살치밀(만) 욱요즘 려욱이가 슈키라 디제이하면서 밝고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려욱이가 혼자 노력해야했던 아픈 과거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사실 김려욱이라는 아이는 천재였음.음정이 정확하기엔 너무 어린 5살 아이가 처음 듣는 노래들을 정확한 음정으로 따라불렀고, 7살때는 배운 적이 없는 피아노로 동요를 따라쳤다고함.아이가 음악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 부모님은 동네 피아노교실에 보냈는데 피아소 선생님이 이 아이는 더 큰 교육을 받아야 할 것 같다며 권했지만집안 형편이 그렇게 좋지 못했던 부모님은 음악을 시키며 들어갈 많은 교육비를 걱정하셨다고..결국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던 아이는 피아노를 잊고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잘하는 평범한 중학생으로 자라났다.그런데중학교 3학년이었던 려욱에게 당시 음악선생님께서 너는 아무래도 음악을 해야하는 것 같다고 예고 진학을 권했고중학교 3학년 중순, 16년을 착하고 순종적으로만 살아오던 아들이 어느날 음악을 하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을 했다고한다.착하기만했던 하나뿐인 아들의 고백에 부모님은 심장이 쿵 내려앉는 것 같았다고..려욱이 어렸을때 이후로 음악 얘기를 하지 않아서 잊은 줄로만 알았는데 너무 미안했다고..ㅠㅠ결국 부모님은 고민끝에 예고진학 준비를 하라고 하셨고남들은 전문 레슨선생님에게 고액과외 받아가며 짧게는 2년~길게는 4,5년까지 준비하는 예술고등학교 입시를 학교 음악선생님과 단 5개월 준비끝에덕원예술고등학교 작곡과에
전액장학금을 받고 수석입학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2학년때까지 1등을 놓치지 않으며 늘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를 다닌 려욱.려욱의 음감은 정말 뛰어나서 어떤 음을 한 번만 들으면 정확히 알아맞혔고, 작곡과인데도 피아노도 수준급에 노래까지 잘하는 아이였음.남들이 보기엔 부러울지 모르겠지만 려욱은 부모님께 부담을 드리지 않기위해 친구들이 놀때도 공부를 죽도록했고, 피아노를 쳐야해서 손을 다칠까봐 좋아했던 농구도 하지 않았다고함.게다가 집이 인천이었는데 학교는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에 있었음. 비싼 스쿨버스 대신에 매일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했음.그런 려욱을 보고 학교 선생님들은 1학년때부터 서울대갈놈으로 점찍어뒀었고 이쁨받는 학생이었다고.실제 려욱의 당시 장래 희망은 서울대 작곡과에 입학해서 클래식 작곡가겸 교수가 되는게 목표.그런 김려욱은 고등학교 2학년, 무슨 계기인지는 모르지만 클래식이 아닌 가수가 되고싶다는 꿈을 가지게 됨.근데 당시에 려욱은 조금......사실 좀 많이 푸짐했었음(ㅎ)



통통했던 시절의 려욱이임ㅋㅋ무튼 이렇게 푸짐한 외모로 덕원예고의 수많은 여학우들과 위화감없이 지내던 려욱이는 2005년 친친가요제에 나가게 되었고,그 계기로 SM에 캐스팅이 됨.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려욱이에게 너같이 뚱뚱한애가 무슨 연예인을 하냐며 비웃었고, 회사에서 사기당하는거 아니냐는 말까지 들었음.려욱이는 본인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폭풍 다이어트를 함.식사량을 1/3로 줄이고 학교 레슨이 늦게 끝나고 집에 돌아와 공부를 한 뒤, 매일 새벽 2,3시에 줄넘기 3000개씩을 했다고..그렇게 누구도 기대하지 않는 죽음의 다이어트를 한 려욱이는 점점 살이 빠져갔고..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이 지난 뒤 미모가 완성되어 학교에 나타남ㄷㄷㄷㄷㄷ당시에 려욱이 가수가 된다고 했을때 별 반응이 없었던 선생님들과 친구들은 난리가 났고,온 학교의 선생님들은 얘가 진심이구나 싶어서 많이 반대했었는데 그 이유는 려욱같이 작곡에 천재성이 있는 아이가 클래식 작곡과 진학을 하지 않는다는거였다고.선생님들은 가수가 되더라도 학교만은 서울대 클래식작곡과로 진학하는 어떻냐며 설득했지만 려욱은내가 가기로 한 길에 최선을 다하고싶다며 서울대 진학을 포기하고 데뷔준비에 열을 올림.하지만, 또 문제가 있었던게려욱이 다녔던 덕원예술고등학교는 교칙상 방송활동이 불가능했고, 머리를 귀 아래로 길게 기르는 것이 금지였음.학교에는 굉장히 강압적이고 무서운 학생주임 선생님이 계신데 그 선생님이 교칙을 어겨서는 안된다며 강경하게 나왔다고..하지만 려욱을 예뻐했던 다른 선생님들이 평소 행실이 바르고 성적도 좋은 학생이라고 감싸주셔서 덕원예고 최초이자 지금까지 유일무이로 머리를 기르고 염색을 한 상태로 학교를 계속 다닐 수 있었음.

고3 겨울, 천재였던 김려욱은 슈퍼주니어의 막내로 데뷔를 했고 그렇게 려욱이의 인생이 피는 줄 알았건만...많은 멤버들 속에서 데뷔 3개월 전에 합류를 한 탓인지 어렵기만한 형들속에서 려욱이는 방송에 출연할 기회를 얻지 못했음.그토록 꿈꿨던 가수인데 듣보라는 소리를 들으며 당시 보컬이 부각되기엔 어려운 그룹이었기에,슈퍼주니어는 노래를 못한다는 편견에 부딫쳐 노래할 기회를 얻지 못했음.주위에 잘 모르는 사람들은 데뷔했는데 왜 티비에 나오지도 않냐며 물었지만 언제나 그냥 웃으면서 늘 뒤에서 묵묵히 작곡을 이어가고, 노래를 하던 려욱이였음.려욱이는 진짜 절대음감에 음악 천재가 확실한게 데뷔 이래로 10년동안 한번도 음을 틀리게 부른 적도 없고, 노래를 남이 불렀을때 처음 듣는 노래인데도 틀린 부분을 알아낼정도.그래서 지금 당당히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려욱이가 더 자랑스러운ㅠㅠ



겉으로는 이렇게 예쁘게 웃고있어도 누구보다도 매 순간순간 노력해야했고, 힘들었을 려욱이.팬들이 려욱이한테 자주 하는 말이 "려욱아 너는 우리의 햇살이야."라는 다소 오글거리는 말인데(ㅋㅋ)진심으로 앞으로의 날들도 더욱 이름처럼 곱게, 햇살같았으면 하는 려욱이.솔로 보컬 김려욱으로써도 인정받는 그런 햇살가득한 봄날이 꼭 올꺼라고 확신한다.




결론은 빨리 김려욱도 솔로앨범내자고!!!!!

+)위에 려욱의 고등학교 시절이 팬들도 모르는것도 좀 있을텐데 그건 쓰니가 직접 학교 선생님들한테 들은 것들도 좀 있어서 그래용

진실을 증명하기위해 햇살님 후배인증ㅋㅋ
+)분명 글간격을 보기좋게 해놨는데 왜 이렇게 다닥다닥 나오죠??ㅠㅠ읽기 불편한데 끝까지 읽어줘서 감사함미다(꾸벅)+)



이건 몇년 전 슈키라에 부모님이 직접 녹음해서 보내주신 음성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