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반 70분이라는 표현.
1990년대나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축구 중계나 보도에서 일본식 전후반 45분 표기법이 주류였으나
(전반 30분, 후반 25분 이런 식으로)
유럽축구 중계의 보편화로 유럽식 90분 표기법이 점차 확산되기 시작함.
유럽축구에 제법 익숙해진 지금은 90분 표기법으로 표시해도 축구팬들이 시간을 이해하는 데 별다른 어려움을 느끼지 않음.
그러다보니 과거와 현재 표기법 사이에 혼선을 빚게 되었는데
대표적인 예가 후반 70분, 후반 80분 이렇게 표현하는 것.
후반 70분, 후반 80분이라는 표현은 '역전앞'과 같은 중의적 표현이며
FIFA 규정상 전후반 추가시간을 15분 이상 주지는 못하므로
실제로는 존재할 수 없는 말
그냥 '80분'이라고 표현하거나 과거처럼 '후반 35분'으로 쓰는 것이 문법적으로 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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