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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0년 전 (2015/9/23) 게시물이에요

차례지내러 갔다가 대판싸우고왔습니다 | 인스티즈

http://m.pann.nate.com/talk/326092707



시벌 속이 후련~하네



아 진짜 아직도 너무 열받아서 밤샜는데 잠도안오네요 와
전 20대중반 여자입니다. 명절때마다 시골내려가요. 가족들 많이 모이진 않는데 친척오빠가족 큰어머니 그리고 우리가족 이렇게 모입니다.
친척오빠가 아들이 하나 있는데 애가 진짜 미친거같아요 12살인데 그나마 제가 좀 어리니까 만만한가봐요 어른들앞에선 완전 숫기없는 남자애인척 말도 눈마주치고 못하는 가증스러운짓을하면서 제앞에선 진짜 엄청 나대요
원래 애를 진짜정말너무싫어하는데 그래도 친척오빠아들이니까 걍 데면데면하게 지냈습니다.

둘다 놀아줄사람없고(언니있는데 시집갔어요) 근데 둘이 놀기도 애매하고하니 그냥 시골오면 컴퓨터있는방에 짱박혀있습니다
보일러를 그방만켜서요
걘 컴하고 전 폰하고 하는데 컴퓨터로 게임하면서 그렇게 씨*씨*거리면서 욕을하더라구요 몇년전부터 한 3년?
원래 애들그러는거 신경안쓰는데 가족이니까 그냥 들을때마다 그러면 안돼 하지마라 말만하고 넘겼어요

저번 추석때 걔가 저희아빠앞에서 **누나가~ 하니까 저희아빠가 호칭이 누나가뭐냐고 아줌마라고하는거야 하셨어요(정확한호칭은 아주머니가 맞습니다 아빠가 저한테 장난친다고 어릴때부터 친척조카들한테 웃으면서 그랬었어요)
그간 그렇게 얘기해도 다른애들은 눈치껏 언니누나 했거든요?근데 그새끼가 그거듣더니 방에 들어와서
아줌마!!! 야 아줌마!!!!
하면서 계속 쫓아다니는거에요
첨엔 뭐지? 했다가 뭐 일단 호칭이니 왜? 대답도 해줫ㄴ는데 그냥 용건없이 계속 그러고 놀리는거더라구요
뭐 별 말도없고 계속 그러고있길래 씹었는데 진짜 아 열받아서
알짱거리면서 저 폰게임하는데 아직도 저런 유치한게임을해?아줌마? 하면서 시비터는거에요
참다참다 진짜 안부풀리고 50번넘게듣고 너무열받아서
야 너 나한테 말걸지마
했더니 작년 추석은 그 후로는 서로 투명인간취급하고 잘 넘어갔습니다

이번설에도 만났는데 만나자마자 새언니한테 귓속말로 다들리게 **아줌마는 어쩌고저쩌고 그러더라구요
어이가없었는데 그냥 참았습니다. 근데 계속 저희아빠한테 가서 아줌마라고 부르는거 맞죠~?

아빠한테 저번추석 집에올라가는길에 하도 뭐라해놔서 아빠가 제 눈치보시더라구요 그냥 말았습니다 어린애니까 하고 참으려구요
근데 제가 몇번듣고도 모르는척하니까 또 방에 들어와서는 아줌마!!!!!아줌마!!!!!!
진짜 무슨 음식점아줌마 하대해부르듯이 막 불러요 정말 기분나쁘게. 제가 진짜 참으려고 참으려고 노력했는데 열번넘어가니까 무시가 안 돼서 박차고 나가서 친척오빠한테 따졌습니다

자초지종 설명하면서 얘 나한테 왜이러냐고 좀 혼내라고
그러니까 반응이 애가 그럴수도있지~ 너 왜그러냐 예민하다
내가 참고참고참으려고했는데 버르장머리가 정도를 지나친다고 나는 쟤 씨*거리면서 욕질하는것도 듣기 싫고 쟤가 나한테 하대하는것도 엿같아서 못참겠다고 자식교육 똑바로시키라고 빽 소릴 질렀습니다. 어른들 다 모이셨구요 놀라셔서
오빠도 제가 소리지르고 화내니 덩달아 화가나서 저한테 막 뭐라더군요. 뭐랬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든말든 방으로 들어가서 그 싸가지새끼 뺨 때렸습니다

제가 어릴때 특공무술배웠었고 일도 몸쓰는일하고 요새는 운동을 안햇더니 몸이 뻐근한것같아 킥복싱 배운지 한달쯤 됐습니다.
일반 여자치고는 힘이 좀 많이 좋은편인데 열받아서 힘조절을 깜빡해 제가 생각해도 좀 심하게 때리긴했습니다 애가 가벼워서그런지 날아가더라구요.. 이건 저도 좀 미안한데 뵈는게없었습니다
오빠 눈 뒤집어져서 쫓아오는데 아빠가 더 가까이 있으셨어서 막아주셨습니다
새언니 얼른 들어와서 애 챙기고 애가 너무놀래서 울지도못하다가 엄마가 안아주니 그제야 목청놓아울더라구요
오빠가 막 욕하면서 소리지른건 알겠는데 뭐랬는진 기억이 안납니다
저도 같이 막 소리지르면서 싸워서
짐승새끼도 말안들으면 때리면서 가르치는데 니 새끼가 짐승만도 못 해서 내가 고치라고 오빠한테 좋게 얘기하려고했는데 어딜 자식교육을 그따위로하냐고 나이 열다섯살도 넘게 차이나는 어린애한테 이런소리들으니까 속편하냐고 니새끼 버릇이 있건없건 신경안쓰는데 나 만만하게보고 까부는건 백번넘게 참았으니 나는 할만큼했다고
아빠가 오빠 끌고나가고 제가 새언니한테 진짜 미안한데 저 언니 정말 좋아하고 잘해주려고 노력했어요 아시잖아요? 근데 저새끼는 진짜 내가 못참겠어요 야 너 는새끼야 너 내눈에 띄면 진짜 죽여버린다 하고 짐챙겨 나왔어요
택시타고 버스터미널가려고 택시기다리는데 시골이라 한참을 안와서 기다리는데 아빠차가 오더라구요. 엄마도 전부치다 놀래서 가족들 다 그냥 간다하고 나왔다네요
엄마보니까 막 눈물이 쏟아지는데 계속 우니까 아빠가 어쩔줄몰라하시고 엄마는 왜 애한테 쓸데없는거가르쳐서 딸힘들게하냐고 계속뭐라하시고
근데 좀 진정되니 다들 제가 잘못했다네요
애가 그럴수도있지 다큰어른이 애한테 왜그러냐고
엄마아빠도 뭐라하시고 남자친구도 언니도 얘기듣더니 걔는 애가 이상하긴한데 그래도 참지그랬냐고 저한테만 뭐라하고
무시하는것도 정도가 있지 쫓아다니면서 계속 놀려대는데 그게 ㅜ시가되나요? 어이가없어서
이게 정말 제잘못인가요? 저는 어렸을때도 어른한테 그따위로 행듕한 적 없었습니다. 심각한거 아닌가요?
때린건 내가 정말 미안한데 애새끼 미친건 인정하고 제대로가르치라고 문자보내려고했는데 아빠가 말리네요
짜증나는데 애어른이 어딨어요 애면 다 봐줘야하는건가요? 아 열받아죽겠습니다 진짜 설이고나발이고 다 망쳐서 어른들껜 죄송하지만
다신 안간다고 으름장놨어서 이젠 그새끼꼴안봐도되니 속은 편하네요

차례지내러 갔다가 대판싸우고왔습니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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