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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90 출처
이 글은 10년 전 (2015/9/23) 게시물이에요


5년전 미국 음반 매니지먼트사에서 업무하는 한인들로 이루어진 모임에서 쓰여진 글입니다.

5년 전의 법과 제도가, 2015년 지금에도 개선되거나 바뀐 것이 없습니다.

가요계 시장의 전체적인 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가요계가 시끄럽다. 
지금까지 있었던 어떤 경우와도 다른 상황이다. 

바로 주인공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획사와 가수인 'SM'과 '동방신기'이기 때문이다. 

마약, 성상납, 노예계약, 폭력등 수년간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일들이 있었을 때에도 그들은 주인공이 아니었다. 
우리 모두 그것은 미친 사장과 성공에 눈이 먼 사람들의 일들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정말? 동방신기도 그런 대우를 받았단 말이야? 
이렇게 되물음과 함께 걱정되는 부분은 동방신기도 그렇다는데 우리는..? 이라는 생각일 것이다. 

할리우드 자막팀에서는 동방신기의 상황을 비추어 가요계의 문제점을 짚어볼려고 한다. 
본 모임의 취지에 의해 영미권 가요계와의 비교 이해는 이해해주길 바란다. 


통신사 '이런 쓰레기 음반 우리가 돈주고 사준다니까?' 

2004년을 기억해보자 신인이었던 가수 A는 완전한 무명으로 데뷔를 한다.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할려는 A의 소속사에 통신사는 제안을 한다. 
'당신들의 인터넷 음원 저작권 모두를 우리가 돈을 주고 사주겠다.' 

대한민국 가수에게 가장 악영향을 주는 것은 통신사라고 할 수 있다. 
가수는 망해도 소속사는 망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가장 좋은 예이다. 

경험 부족과 돈이 없는 소속사는 목돈을 만질 수 있는 기회에 'Yes' 를 외치고 10여곳의 통신사에 1억씩에 저작권을 판매한다. 
목돈을 손에 쥔 소속사는 9:1의 배분으로 약 1억을 돈을 가수에게 지급하였다. 
그리고 음악프로에 출연한 그의 곡은 당시 대한민국에 파란을 일으키며 앨범 20만장 이상을 팔아치우며 대히트한다. 

여기서 문제가 시작된다. 인터넷에서는 엄청난 수의 네티즌들이 곡을 구입하기 시작했고 
추정결과 각 통신사와 음원사이트는 10억원 이상의 매출고를 올렸다. 
하지만 가수는 계속 음악 방송에 출연하고 여기 저기서 노래를 홍보할 것이다.
통신사 입장에서는 '저 이쁜 녀석이 우리 곡을 홍보해주네?' 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하겠지?

오랫동안 문제가 된 신인의 계약서 

이제 갓 신인으로 첫 무대에 선 가수는 기본적으로 계약과 함께 계약금을 받고 연봉을 받게 된다. 
만일 신인 입장으로 3년계약을 했다면 3년동안 아무리 날고 기어도 연봉만을 받으며 추가 수입은 없다는 것이다. 

신인이 '우리가 이렇게 히트를 쳤는데 이거 너무 불공평 한거 아닌가요?' 라고 할 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건 불법으로 간주된다. 왜냐면 신인 입장에선 그 더러운 계약서에 싸인을 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노예계약의 한 형태인 '수익을 받지 않을테니 데뷔만 시켜주세요' 가 나온다.
적지 않은 신인이 불안감과 욕심 때문에 이런 요구와 함께 계약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 경우에도 만약 큰 성공을 거뒀다면, 9:1이나 8:2로 수익을 배분 요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건 이치에도 맞지 않고 법에도 위반되는 행위이다. 

신인에게도 잘못이 있을 것이다, 계약을 했다면 계약대로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할 것 아닌가? 


선진국들의 구조 형태 

영미권들의 계약은 흔히 '2중 계약' 이라고 한다. 
2중계약이라고 하면 한국의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겠는가? 

무슨말이냐, 바로 가수가 기획사와 계약을 하고 음반사와도 별도로 계약을 한다는 점이다. 
음반사와 계약을 통해 5년간 3장의 앨범을 내고 7:3으로 계약을 하겠다. 
음반사는 음반 제작과 판매 수익에만 관련이 있다. 
그리고 기획사와는 음반을 제외한 기타 광고 공연등의 활동에서 수익을 얻는다. 

한국의 상황은 어떨까? 

기획사는 신인과 계약을 체결하고 거기서 다시 음반사와 체결을 하게 된다. 
선진국의 가수-기획사. 가수-음반사가 아닌 
한국에선 기획사-가수. 기획사-음반사의 형태로 꼬리를 물리는 것이다. 

이 형태로 한국 기획사는 음반, 공연, CF 등 가수의 모든 활동에서 돈을 빨아먹을 수 있다. 

좀 더 쉽게 설명해 줘 

대한민국의 5인조 그룹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일단, 가수와 기획사가 아닌 기획사-음반사가 5:5로 계약을 했다. 
앨범 한장에 1만원이고 앨범은 10만장이 팔렸다. 
실질적인 앨범 수익은 10억이다. 

그럼 여기서 공장도세를 내야한다. 공장도 가격, 도매가격등을 살필때 한국의 공장도 가격은 기본적으로 50%이다. 
그럼 음반사의 최종 수익은 5억이 된다. 
그럼 이걸 기획사와의 계약에 따라 5:5로 2억5천만원씩 나누게 된다. 

기획사의 손에 쥐어진 2억 5천만원이다. 
8:2의 계약에 따라 가수에게 5천만원이 가게 되고 이걸 5명이서 1천만원씩 나누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가수도 직업인데 세금을 내야하지 않겠는가? 
그럼 실질적인 가수의 수익은 얼마가 될것인가? 어느정도 모두 가늠할 수 있지 않는가?

멍청한 저작권 협회 '가수에겐 저작권이 없다' 

선진국의 경우 가수에게 곡에 대한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리메이크, 광고음악등 노래에 대한 수익이 무조건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한국에는 그게 존재하지 않는다.

곡의 주인은 가수가 아니다 이것이다.

한국에서는 단지 작곡가, 작사가에게만 이게 적용된다.

싱어송라이터 개념의 가수겸 작사작곡가의 경우도 피해사례가 많다.

가수는 작사 작곡을 하게 된다.

이 곡은 앨범에 올라가게 되지만 '앨범에 올려줄테니, 저작권 자체는 기획사에게 달라'

작사 작곡가는 가수, 하지만 앨범 발매와 함께 쓰는 기타 계약서에 '노래의 저작권 자체는 기획사 것'

리메이크, 음악의 방송 사용등 부수적인 부분에서 일어나야 할 수익이 종이 한장으로 인해 기획사의 돈이 되는 것이다.

정말? 이라는 의문을 재기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게 진짜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할 사실이다.

한국의 음악협회는 이름만 음협인 정부의 개나 마찬가지다. 

저작권협회 또한 네티즌들의 불법다운로드 잡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고, 
자신들의 정책에서 뭐가 잘못되었는지는 생각도 안하고 있다. 
가수에게 저작권이 있다면? 돈이 없어서 음악을 포기하는 가수가 조금은 줄지 않을까? 

노예계약은 일반적으로 9:1의 배분 혹은 7년간의 장기계약을 말하지만 
이것보다 훨씬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마약을 하는 이유, 성상납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과연 뭘까? 

동방신기는 절대 가요계의 희생자가 되어선 안된다.

동방신기는 이 가요계의 희생자가 되어선 절대 안된다. 
이 정도의 파워를 지닌 가수가 나올수도 없을 것이고 또 이들이 꺽이면 누가 가요계를 바꿀 수 있을까?
제 2의 H.O.T, S.E.S만이 끊임없이 반복 될 것이다.

1989년 음악 협회를 되찾고 가수에 대한 대우를 주장한 '마이클 잭슨'

그의 동료들은 기획사에서 쫓겨나고 앨범 제작을 거부 당하는 등의 소란이 있었지만

마이클이 가수에 대한 주장을 펼치고 나선 후에 국민들은 가수의 편이 되어서 응원을 해주었고

동료들은 다시 소속사로 복귀한 후 새 계약서에 싸인을 하였고 그해 정책은 바뀌었다.

힘이 있을 때 바꾸는 것! 지금 동방신기의 소송에 대해 나는 100% 지지를 보낸다.

Kimbelry와 오랜만에 대화를 나눴습니다.

연말이라 공연장비팀은 휴일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하네요.

많은 애기를 나눴지만 그건 토크방에서 진행하도록 하구요.

아티스트 계약에 대해 짧은 애기를 나눴습니다.

Kimberly 日

 

"우리는 크지는 않은 매니저먼트사지만 아티스트에 대한 대우는 해준다.

미국 연예계가 썩어가고 있어도 변하지 않는 건 계약과 동시에 기획사와 아티스트는 동반자라는 것이다.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구별은 있을 수 없다, 어느 한쪽이 불공평하다고 느낄 때 계약서는 실효성을 잃게 된다.

마치며..

SM과 소속 연예인들의 소송을 보고 있자면 쓴 웃음이 지어집니다.

미국, 영국, 독일 어느 연예 선진국이 해왔던 것처럼 아티스트들이 불공정 계약서에 맞서 사람으로써의 대우를 주장하는

소송을 보고 있자면 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서 기쁘기도, 또 바꿀 수 있을까? 하는 두가지 생각이 함께 듭니다.

기획사와 아티스트 모두 사업의 동반자로써 서로에게 최상의 선택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기획사가 최고의 대우를 해줄 때, 비로소 아티스트는 최고의 컨디션으로 연기를 할 수 있다.

-1989년 미국 불공정 계약 최종 판결 보고서 중-

 

cafe.daum.net/HollyW (할리우드 자막팀/해외 연예 정보) - 한국팀


대표 사진
제제네 창밖에 호우가 쵸쵸키 내리샤  동방신기Jyj
뚑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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