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의 선생님과 17살 제자의 사랑이야기를 다뤘던 99년 드라마 마녀의 조건
성관계, 임신, 도망, 왕따(이지메) 등의 소재가 전부 나와서 일본에서도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다고함
웃긴건 자극적이어서인지 최고 시청률 29%을 기록하며 그 해 최고 인기 드라마가 됨
99년도 드라마라 20년전인데 사실 지금봐도 소재들이 되게 자극적임..
우리나라라면 과연 지금이라도 방영할 수 있을까 싶을정도
그냥 서로 사랑하다가 갈등하는데서 끝나는게 아니라 사랑하는게 밝혀지고 도피생활을 하기도하고 임신하고 사실혼관계를 가지는 등 여러내용이 많이나옴
비슷한 소재였던 로망스의 경우 학생시절엔 그냥 서로 마음만 확인하다가 나중에 학생이 졸업하고나서 본격적으로 전개되는데
이 드라마는 그냥 26살과 17살 모든 일이 진행됨
OST는 한국에도 유명한 일본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우타다 히카루의 First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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