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인 유진 슬레지는 2차대전 종전후 복무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와
앨러배마 기술학교로 수업등록을 하러가게 됩니다


유진은 해병대에서 복무했습니다


여직원이 해병대에서 취업에 쓸만한 기술을 배운게 있냐고 묻죠
유진은 "신병 훈련소 정도요" 라고 대답합니다


다른 기술을 배운게 없는지 묻습니다


여직원이 재차 다른 기술을 배운적은 없는지 묻습니다
유진의 표정이 굳어지기 시작합니다


폭발물을 다뤘다고 답해줍니다
드라마를 보지 못한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유진의 직별은 60mm 박격포였습니다
그래서 폭발물을 다뤘다고 답하죠


여직원은 유진의 기분은 전혀 개의치 않고 마치 짜증난다는듯이
유진에게 쏘아붙입니다
"해병대에서 대학등록에 쓸만한 기술을 배운게 전혀 없나요?"


결국 유진은 화가 폭발하고 맙니다
여직원에게 대놓고 폭언을 하죠
사실 유진이 화가난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가혹한 환경을 지닌 전장에서
생사를 넘나들며 전투를 치루고
수많은 적들을 죽이고 아군이 전사하며
자신을 비롯한 동기들은 전사한 많은전우들을 뒤로하고
살아돌아왔지만
PTSD 증상을 보이며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여 악몽을 꾸고 불면증에 걸리고 전쟁의 기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이제 고향에 차츰 적응하며 사회에 적응할려 하지만
학교를 등록하러가서 정작 돌아온 질문은
"대학에 등록되는데 쓸만한 기술을 군대에서 배우지 못했나요?" 따위니
환장할 노릇이고 화가나지 않고는 사람이 아니지요
이 장면들 말고도 다른 장면에서 나오지만
주인공인 유진은 고향으로 돌아온뒤 형과 만나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난 다시는 군복을 입지않을거야"라고 말하지요
이 말은 보는 시청자들에게 많은걸 생각하게 만듭니다
혹시라도 보시고싶으신분들이 있으면
추천합니다
전작인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전우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고
부대원 전체의 시점에서 보는것이라하면
더 퍼시픽 에서 중점을 둔것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인해 얼마나 망가지는가
전쟁으로 인해 생겨나는 비인간적인 행위 전쟁의 참상을 병사 개인의 시점으로
시청자의 기분이 나쁘고 우울해질정도로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그중에 피어나는 작은 희망도 보여주지요
아래는 캡쳐장면들을 영상으로 보시고 싶으신분들을 위한 주소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Rt2iImis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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