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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089 출처
이 글은 10년 전 (2015/9/27) 게시물이에요

안녕하세요
전 김포에 사는 남자에요
제가 정말 개,고양이를 정말 싫어하는 남자거든요
초등학생때 개한테 목을 물린적이 있는 전
그 트라우마로 개,고양이 둘다 멀리합니다
어릴적에 개한테 물려보신분이라면 격공하실거라고 생각해요

저희집엔 아버지,어머니,할머니,저,그리고 여동생 이렇게 다섯식구가 사는데요
하루는 저희 여동생이 정말 진심으로 개를 키우고싶다고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전 당연히 반대했고 대세는 거의 키우지 않는쪽으로 가는듯 했으나
애가 워낙에 밥먹을때도
(저희 식구는 저녁밥은 웬만하면 같이 밥을 먹습니다)
자기전에도 아침에 일어나서 ..
(정말 개처럼 짓는다는게 아닙니다:;)
결국 조건부 승인에 의해 개를 키우게 됫던 것입니다

1. 개의크기는 삽살개 이하일것
2.필자(죄송..본명공개하기 싫어서..)는 개 목욕당번 영구면제
3.필자의 방에 개가 들어가려고 하는걸 보면 막아줄것
(이건 항상 개가 들어가지 않게 감시할것 이런건 아님)

그렇게 시작된 개키우기가 시작된것이
2013년 여름이었으니 개가 저희집에서 산지가 지금 이 글을 적는 날 기준으로 해서
만 2년은 넘은 겁니다

이 2년전엔 정말 개가 싫고
정말 짜증나서 처다도 안보고
물론 개밥같은건 여동생이 알아서 다 잘 먹였지만
전 하나도 안했습니다
왜? 싫으니까요

그리고 나름 1년반이 흐르고서
올해 2015년1월인가 14년 12월인가.. 쯤이었네요
동생이 문자로 자기가 너무 늦을것 같다고 개밥을 주라는 겁니다
전 문자로 싫어 나는 안하기로 약속하고 키운거 아니었냐?
이렇게 아주 당당하게 문자를 보내놓고 개를 처다봤는데
그날따라 개 눈알이 뭔가 슬퍼보이는겁니다(그럴리 없겠죠 제 기분탓입니다)
그래서 개밥을 퍼다 줬어요

제가 정말 개 밥을 퍼다주게될거라곤 생각도 안했었거든요
그리고 요즘 개가 뭐 병에걸렸다고 그러는데
유독 요즘 아파보이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제가 오늘 고기를 사다 개밥을 해줫어요
내가 점점 미쳐가는것같에 ㅋㅋㅋ 하면서요
전 정말 개가 싫어 라고 예길하는데
제 몸통이 개밥을 주는데요
전 개를 싫어하는건가 좋아하는건가 햇갈리기도 해요
개를 좋아한다는건 대체 어떤 마음일까요?

대표 사진
그럼 둘이 사귀면 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그럼 둘이 사귀면 되겠네
입덕초기증세입니다 인정하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정말정말 좋아해. 정말 많이.  정말 좋아하는 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B.A.P영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를 터뜨린다  이진기부승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Mint   ・゚ (´☁` )
ㅋㅋㅋㅋ몸보신하라고 고기까지 사다주셨넼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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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밤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3데레이신갘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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