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중에 노벨 물리학상을 타야했던 사람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있어??
바로 이야기하자면.. 강대원 할아버지야
그 할아버지는 1960년에 bell 연구소에서 MOSFET 이라는 반도체를 개발하신 분이야. MOSFET은 지금 모든 전자기기의 기반이 되는 부품으로 지금 휴대폰 티비 컴퓨터 등 모든 곳에 다 쓰이고 있어. 전자공학을 전공하는 사람은 꼭 알아야 하는 부품이지.
지금 이정도의 반도체 소자를 발견했으면 바로 노벨상인데 안된 이유는 딱하나 있어.
1960년대 우리나라가 국력이 너무 약했기 때문이야. 전쟁이 끝나고 난후이기도 하지만 미국에서는 우리나라가 어디있는지도 몰랐거든. 노벨상은 백인들, 기득권들을 위한 상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보수적인데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나라 출신의 황인한테 줄리가 없지....
개인적으로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는 일화지. 그냥 다같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글 써봤어 ㅎㅎ 읽어준 사람이 있으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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