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글적는 건데 말투나 내용 문제잇으면 바로 수정, 삭제할게
먼저 국내 모델계가 아니라
해외 시장이 기준이란걸 말해둘게
과거에는 혜박, 한혜진, 故김다울등이
[1세대 트로이카]
해외에 나가 엄청난 성과를 거두고
(지금 한국에서 최소라를 루이비통걸이라고 부르는데 원조는 혜박이야
현 루이비통 디자이너가 과거 발렌시아가 시절
혜박에게 입고 싶은 옷 고를 수 있도록 해준 정도니까)
그후 많은 모델들이 도전 했으나
그렇다할 성과를 거둔 모델은 별로 없었어
(디올 자주 선 이혜정, 샤넬 섰던 강소영등 좀 있지만 다들 활동기간이 짧거나 그랬어)
그러다 2013년 김성희를 시작으로 박지혜, 수주, 등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어
[2세대 트로이카]
김성희 미우미우 광고


수주 톰포드 광고

박지혜 CK 언더웨어 광고

김성희는 미우미우, 프라다.
박지혜는 루이비통, CK.
수주는 샤넬 광고를 잡았지
여기에 샤넬이 자주 불러준 곽지영까지
하지만 4명도 현재 어느정도 모델로서 수명이 다해 쏟아져 나오는 신인들에게 밀리고있어
(우리나라는 보통 20살 넘어야 해외 데뷔하는데 현지 모델들은 고등학교 때부터 데뷔하는 모델이 많은것도 이유중 하나)
(그래서 해외쪽에서는 우리나라 에이전시가 20살 전 데뷔를 막고있단 루머도있어)
수주는 활동이 줄었다기보단
로레알과 전속계약하고 불러주는 쇼만 서는등
(샤넬의 칼 라거펠트와, 전 파리 보그 편집장 카린 로이펠트 등)
(김성희도 일은 줄었지만 여러 빅쇼 서는중)
다행이도 끊임없이 신인을 찾는 패션계 답게
우리나라 쪽에서도 신인 탑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이 3명 나왔어
(티아나 톨스토이[한은비]도 있는데 혼혈이고 국적은 프랑스라 애매해서 안넣었어)
최소라
YG케이플러스
셀린느

로에베

에트로

돌체 앤 가바나

프라다


미우미우

돌체 앤 가바나 2015.16 F/W 캠페인


버버리 ᅟ프로섬 멘즈웨어

루이비통 크루즈쇼

장 폴 고티에 오뜨꾸뛰르

요즘 가장 잘 알려져있는 도슈코 3 우승자 최소라
다들 해외 데뷔를 루이비통 쇼로 한걸로 알지만
데뷔는 2013년도에 했어
런던패션위크에 나갔지만 좋은 성과 없어서
대외적으로 안쳐주는거 같아
정말 잘나가고 뒤에서 밀어주는 라인도 확실해
버버리 디자이너가 자기 모델로 쓰고 싶다고 말한 정도로
찾아주는 곳도 많아
다만 쇼에서 보여줬던 모델에 대한 욕심에 비해서는
일에 대한 관리가 잘안되는거 같아
에이전시 문제인지 본인 문제인지 벌써 비자문제로 쇼 못선게 한 두개가 아니기도 하고
(위에 버버리 쇼도 말했듯이 직접 요청했는데 비자 없어서 못섰어
이번에도 비자문제로 뉴욕,런던쇼 다 못서고)
비자 관리만 좀 잘하면 더 주가 오를거 같아
신현지
YG케이플러스
코치

이자벨 마랑


프라다



엘리 사브

마찬가지로 도슈코 4 우승자인 신현지
이번 시즌이 공식적인 첫 데뷔
(호주에서 1년정도 활동했는데 그건 논외로)
좀 특이한 케이스인데
우승하자마자 국내 에이전시 계약안하고 바로 호주로 나갔어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규모 큰 에이전시와 계약하고나서
이번시즌 시작 전에 케이플러스와 계약
에스팀 갈줄 알았는데 의외였어
키가 175인데
국내는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작은데도 활동하는 모델 많으니까)
해외에서는 정말 마지노선이거든
솔직히 뒤에 백이 확실하다던가
집안이 패션계 관련쪽 이라던가
국적이 영국같이 패션쪽에 힘이 있다던가
아니면 중국같이 시장 크기때문에 밀어주지 않는이상
성공하기 힘든데
잘나가는거 보면 신기해
들어간 해외 에이전시가 워낙 거대해서 밀어주는 것도 있기도 하지만
프라다와 코치 쇼에 나왔기 때문에
비슷한 라인인 루이비통 쇼에 나올 확률도 높아
이혜승
에스팀
미국 보그 캐스팅 영상


마크 제이콥스

셀린느 (유럽 독점)

위 두 모델보단 생소할거야
도슈코 출신은 아니고
도슈코 전에 있던 모델쇼인
I am a Model 3 출신
(김성희도 같은쇼 출신)
이 모델도 이번시즌 처음 데뷔야
선 쇼가 많지는 않은데
위 두 모델처럼 빅쇼밖에 안섰어
특히 셀린느 쇼는
전에 최소라 루이비통 처럼
유럽(파리, 밀란, 런던) 쇼중 오직 셀린느만 서도록
독점계약 하고 나온거야 동양모델 최초로
(최소라는 파리쇼만 독점)
독점 계약에는
광고 옵션이 붙는 경우가 많아서
(독점에 따른 엄청난 돈지급은 물론이고)
아마 내년 잡지 보면 셀린느 광고에서 볼지도 몰라
위에 2명 말고도 이번에
처음으로 데뷔한 ᅟ모델들은 많아
대표적으로 도슈코 3출신 홍지수
쇼는 많이 섰어 빅쇼는 없지만
모델일이란게 무명 시절 길게 하다가 갑자기 누구 눈에 들어서 뜰지 모르니까
해외 나간 모델들 계속 꾸준히 햇으면 좋을거 같아
(가끔 비율, 키, 끼 별로인데 왜 뜨는지 모르겠단 글 많이 보이는데
모델계는 키 마지노선만 맞추면 얼굴 매력적이거나 밀어주는 라인만 확실히 잡으면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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