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오달수가 '국제시장' 700만 돌파와 함께 한국 영화 사상 최초 누적 1억 관객 돌파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누적 1억 관객 돌파 기록은 꾸준한 작품 활동, 탄탄한 연기력,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 등 삼박자가 고루 갖춰지지 않으면 결코 달성하기 힘든 대기록.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등 대한민국 천만 영화의 얼굴이자 명실상부 최고의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는 '국제시장'에서 '덕수'(황정민)의 곁을 평생 지키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한 죽마고우 '달구' 역으로 관객들의 유쾌한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누적 1억 관객 돌파 기록은 꾸준한 작품 활동, 탄탄한 연기력,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 등 삼박자가 고루 갖춰지지 않으면 결코 달성하기 힘든 대기록.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등 대한민국 천만 영화의 얼굴이자 명실상부 최고의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는 '국제시장'에서 '덕수'(황정민)의 곁을 평생 지키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한 죽마고우 '달구' 역으로 관객들의 유쾌한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오달수는 '국제시장' 개봉 전까지 총 39작품에 출연, 936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대표작으로는 '도둑들'(1298만3330명), '7번방의 선물'(1281만1206명), '변호인'(1137만5944명) 등 천만영화만 무려 3편이며, 이외에도 '해적: 바다로 간 산적'(866만5503명),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668만6912명), '조선명탐정'(478만6293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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