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러스트 포인트의 '스컬핀 IPA'입니다. 이름만 들어보다 올해 처음 마셔보고 본격 맛들인 맥주인데 진짜 예술이네요ㅠㅠ
막 그냥 '이건 닥치고 IPA 맥주야'라는 식으로 아주 쓰기만 한 것도 아니고 향긋한 과일 쥬스 먹는 느낌도 나는게
균형이 잘 잡혀진 맥주라고 할까요ㅋ 맥주 오랜 기간 걸쳐 많이 먹어 본 것도 아니고 걍 마트나 병맥집에서 먹은게 다지만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맥주중에선 이 스컬핀이 최고네요^^ 하지만 조그만 지방 마트에서는 찾아보기가 어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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