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대학교에서 장학금이라 하면 공부를 잘한다, 성적이 좋다 정도로 인식이 됩니다. 하지만 미국 명문대는 다릅니다.
하버드대학교 같은 경우를 예로 들면 부모님 연소득을 기준으로 장학금을 줍니다. 이는 예일대, 스탠퍼드, 다트머스, 프린스턴등 모두 동일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도 고려대학교가 이것을 최초로 시행하면서 장학제도 변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네요
일단 성적 장학금 제도를 폐지하고 기초생활수급 학생들은 등록금 100% 감면에 매달 생활비 30만원 + 기숙사비 전액 추가 지원합니다
차상위계층은 근로장학생에 우선 선발 시키고 시급을 1만원으로 책정하겠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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