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비 얘기가 나온다는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모든 조치를
잘취해놓을테니 치료에만 전렴하라고 함
하지만 최근의 기사를 보면

지난해 6월 비무장지대(DMZ) 작전 중 지뢰폭발 사고를 당한 곽모(30) 중사가 아직 국방부로부터 치료비를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9월 17일 곽 중사의 어머니 정모 씨는 심상정 정의당 대표에게 편지를 보내 아들의 사연을 호소했고 심 대표는 이를 공개했다. 이에 국방부는 정의당에 곽 중사의 치료비 전액을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났지만, 치료비 750만원을 아직 받지 못했다고 정씨가 심 대표에게 두 번째 편지를 보내온 것.
지난 15일 정의당에 따르면 편지에서 정모 씨는 "과연 언제쯤 국방부가 지원할지 궁금하다"며 "오히려 개그맨 김제동 씨와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치료비에 보태쓰라며 돈을 보내왔다"고 말했다.
정의당은 곽 중사의 지뢰 사고를 은폐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합동참모본부가 작성한 '2010~2015년 발생한 지뢰 인명사고 현황'에 따르면 2014년 지뢰 사고로 인한 사망·부상자가 1명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뢰 사고를 당한 곽 중사 사례가 보고서에는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
지원은 커녕 지뢰사고 은폐의혹 까지
곽중사의 지뢰서고는 보고 되지도 않음
오히려 연예인 김제동씨와
기자인 주진우 씨가 치료비를 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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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소녀시대 아직도 서로 만나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