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 어머님 이것좀보세요
문희: 이거 민용이 아니냐?
해미: 옆에있는사람은?
문희: 민호 담임아니야?
해미: 딩동댕~
문희: 이거둘이 데이트하는거란말이야?
해미: 제가 이걸찍은게 지난 토요일날 11시 40분 공원이에요
그냥 직장동료끼리 이시간에 왜 여기에 있겠어요? 삼촌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문희: 민용아 너 서민정선생이랑 사귀냐?
민용: 뭐?
민용한테 사진보여줌
민용: 이걸누가...아씨 형수..
문희: 사귀면사귄다고 얘길하지
민용: 회식날 늦게끝나서 데려다준거야
민용: 저 사진찍은 카메라주세요
해미: 에이 카메라에선 벌써 지웠죠
민용: 아진짜 참견하지말라니까
해미: 사귀면사귄다고 하면되지 뭘그렇게 비밀로 하세요?
민용: 형수님.. 제가 벼르고 있습니다
해미: 네?
민용: 형수님 논리대로라면 저도 가족이니까 뭐든 참견하고 까불어도 상관없으시죠?
기대하세요 꼬투리 잡힐일 안하시는게 좋을겁니다
해미: 그러거나 말~거~나~
여자: 사모님 며느님이 옥탑방 화장실 좀 가보시라는데요?
문희: 옥탑방 화장실?
화장실에서 웃으면서 나옴ㅋㅋ
민용이 문희한테 전화검
민용: 근데 엄마 왜르케 웃어?
문희: 웃기는일이 있어서ㅋㅋ 야 너만알아라 민호애미가...
민용: 뭐? 내방 화장실에? 가만...
해미한테 전화옴
해미: 어머님 메모 보셨어요?
문희: 근데 오늘 단수잖아 오후에나 풀린다는데? 걱정하지마 내가 알아서할께
전화끊고 좋아함ㅋㅋㅋ
문희: 이런기회가 또오네 (옛날에도 이런적 있었음ㅋㅋ)
여자: 뭐가그렇게 즐거우세요?
문희: 우리며느리 깔끔해보이죠? 근데 알고보며 그게아니라우 한번볼래요?
여자: 어머나...
문희: 개가 변비가 있나봐 저번에도 왕창막혀가지고 내가 얼마나 애를먹었는데
여자: 그럼 제가 병원에가서 물좀 퍼올까요?
문희: 됐어요 나둬요 물 나올때되면 나오겠지
해미한테 전화옴
해미: 당신 집에가서 해야될게있어
준하: 뭐?...똥?
해미: 조용히해 창피해
준하: 안돼 나 내기중이야...아 알았어
택시못잡고 있다가 준하 만난 민용
민용: 어? 형 나 좀 태워줘
문희: 여보 어떡해 큰일났어
순재: 뭐? 똥?
문희: 애미가 민용이 방에 똥을싸놨는데 막혔어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순재: 사람부르면 되잖아 별걸다 전화하고있어
뭐? 똥이 너무 딱딱? 아우 드럽게 진짜 끊어!
문희: 또 누구한테 전화하지?
해미가 준하한테 전화함
준하: 어 가고 있어 차가막혀서...
민용: 파란불이야
해미: 옆에 누구야? 혹시 삼촌이야?
준하: 어 가다가 만나서..
해미: 혹시 카메라 같은거 들고있어?
준하: 엉
해미: 서방님 멀리 내려놓고 당신이 먼저가서 물내려
준하가 해미랑 통화한거 눈치채고 차에서 내려서 뛰어감ㅋㅋㅋ
친구: 나 화장실좀 밑으로 내려가면되지?
문희: 아니야 여기 화장실써
친구: 어머
문희: 참 그애기를 안했네 우리 애미가 급하다고 여기다 싸놔가지고
친구: 아니 깔끔한여자가 왠일이야?
준하: 어 지금 도착했어 물을 양동이째 부어서? 알았어
문희: ㅋㅋ동네방네 다 소문내야지~
준하가 물부으려고 했는데 문희가 일부러 양동이 엎음ㅋㅋ
민용이 사진찍을려고했는데 해미도 도착함
카메라뺏을려고 싸움ㅋㅋㅋ
결국 해미가 카메라 뺏어서 메모리카드 빼서던짐ㅋㅋ
민용: 안돼~
떨어진 메모리카드 누가 주어감
남자: 이것좀 한번연결해봐 주웠는데 누구껀지 좀 보게
여자: 어디서 주웠는데?
남자: 한방병원앞에서
여자: 이게뭐야? 병원사람들 같은데?
여자: 그집 며느리야
여자: 뭐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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