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 개성댁한테 하소연중인 문희 ㅋㅋㅋㅋ
문희:어쩜 내팔자는 며느리도 하나같이 지지리..
(문열림)
해미:이시간에 불도 안켜시고 누구랑 통화하세요?
문희:내친구..
에이~어머님,연애하시는거 아니에요?
뭐???
문희:아니 큰애가 나와서..꼭 말을 해도 저렇게 싸가지가 없다니깐?!
개성댁:그 싹퉁바가지?왜 또?
문희:지금 나와서 줄 알어?어머님 이시간에 누구랑 통화하세용?
연애하시는거 아니에용?이이야!!아우 내가 저걸그냥!!
학원 수업 끝나고 짐챙기는 민호
어떤 여학생이 시간좀 있냐고함ㅋㅋㅋㅋ
(설마 나 지금 찜당한거야?그런거야..?)
민호:시간 있는데 왜요?
여학생1:그럼 저 관계부사 용법좀 가르쳐주면 안돼요?그쪽은 다 맞추던데
실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 바쁜데
(가만..원래 머리 빈 애들은 남자의 지성에 매료되는 법인데?
내 지성을 한번 발휘해봐?)
공짜는 안되고 팥빙수나 한잔 사실래요?
여학생2:팥빙수는 뭔 팥빙수야
여학생3:야 해줘해줘
문제 물어보고있는데
????
실컷 자다 깬 윤호 ㅋㅋㅋㅋ
윤호:언제끝났냐?안가?
민호:먼저가 나좀
간다
왜냐면요 이게 함정 문제거든요?이게..
윤호 뒷모습보고 꺅꺅댐ㅋㅋㅋㅋㅋㅋㅋㅋ
부르니까 됐다그러고 가버림ㅋㅋㅋㅋ
짜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오늘도 개성댁한테 와서 며느리들 욕하는 중 ㅋㅋㅋㅋ
어머님,서방님은 도대체 왜그렇게 사신대요?
어머님이 자꾸 싸고 도니까 점점 무능력해지죠.
전요,애들 어머님처럼 안!키워요!
똑같애 똑같애!!!하하핳
전요,맨날 우리 사랑하는 아드님~이러는데!
ㄲ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미:우리 사랑하는 아드님, 뭐먹고싶어?
민호:케익 없어?단거 먹고싶은데
민호:엄마가 만든거!
해미:엄마가 만든거?우리 민호가 먹고싶다는데 만들어줘야지~
어우 뭐야 제발좀..
해미:이윤호 넌 왜 지금와?같이 끝났는데
윤호:어?뭐라구?안들려~~
민호:야 케익.먹든지 말든지
윤호:너나 드셔 난 배불러
민호:아까 걔들이랑 뭐 먹었냐?
윤호:피자.지들이 사드라
민호:그래서.. 잘해볼라구?
윤호:걔들이랑?야 셋다 황이다 무슨.그냥 하도 졸라서 전번만 교환했어
(저 복에 겨워 터진놈..!난 셋중 아무라도 좋은데..이씨..뭐 이런 세상이 다있지?
자세히 보면 내가 저자식보다 더 잘생긴 편인데..왜 여자애들은 저자식만!! )
뭘 째려씨
민호:뭘째려!
윤호:어쭈?
(왜는 왜겠어..나보다 훨씬 길잖아..내가봐도 남자답다..)
까부냐?덤벼봐 꼬맹아
꼬맹아?너 형한테 진짜!!
아우 무서워~
윤호:왜,기분 나쁘셔?어떡할건데?
민호:엄마한테 다 이른다
엄마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에 놀러갔는데 벌써 달이떴음ㅋㅋㅋㅋㅋ
재미난거 있음 또 전화해~
세탁기 사용 잘못해서 또 해미한테 회초리질 당하는중ㅋㅋㅋㅋㅋ
지금처럼 표준으로 놓고 5kg이면 몇컵일까~요?
.......
두컵 반이겠죠!어머님,이해가 가세요?
전화와서 해미 나가고
문희:개성댁?아우 나 열받아서 미치겠어!!우리 싹퉁바가지가 지금 줄 알어?
개성댁:왜!!또 뭐라고 인데?
문희:아니 내가 빨래를 하는데 글쎄..
해미:어머님,부산 숙부님 전화왔어요
띵동-
민호:누구세요?
뚜둥
유미:안녕하세요.저기 유정민씨..
해미:아 니가 정민이 딸이구나?
(예쁘다..예쁘다 예쁘다..)
유미:어머니가 떡좀 갔다드리라고 해서요
해미:어머 오늘 이사온거야?다음주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당겨졌어요
(예쁘다..)
민호 보고 웃어줌
정신못차림ㅋㅋㅋㅋㅋㅋㅋㅋ
해미:잘됐다.가져가서 먹어
민호:근데 누구야?
해미:엄마 고등학교 친구 딸.이동네로 이사온다더니 오늘인줄 몰랐네~
윤호:웬 떡?
윤호:뭐가 그렇게 좋아?
민호:야,이거 갖고온 애가..되게 예..
어?
(잠깐..이자식한테 말할 필요가 없지?날 도와줄 놈도 아니고..
괜히 걔 존재를 알려줬다가 나만 피볼지 몰라!아니,몰라가 아니라 피볼확률 백프로야..
그래 저놈은 내배의 적이야!쟤한테 여자얘기를 한다는건 폭탄을 안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격이야!
아무말도 하지말자..일단 완전 내 여자친구로 만든 다음에 그때 보여줘도 보여주자!
아니,이왕이면 가능하다면 평생 보여주지 말자!)
윤호:왜 꼴아봐?
민호:아니야,많이 먹어라
발걸어서 넘어트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층에 누가 이사왔나?
개성댁 나야!!!개성댁!!문열어!!
전화해도 안받음
다음날도 전화를 안받는 개성댁
민호:어떻게 접근하냐고!!김범,아이디어좀 내봐!
김범:빈그릇 핑계 대고 걔집 가보던지!
민호:빈그릇?너무 속보이는거 아닐까?
범이:일단 걔가 집에올 기회를 차단해야돼!윤호랑 마주쳐서 좋을거 없잖아
민호:지금 갖다주면 집에 있을까?괜히 걔 없는데 집에 갖다주면 기회만 날리는거잖아
띵동-
유미:저 유미라고 하는데요 그때 엄마 떡 갖다드린..
민호:...!!!
엄마 심부름 왔거든요 그릇 가지러..
범이:걔야?나도 얼굴좀 보자
민호:잠깐!!잠깐만요
옷갈아입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이:나도 얼굴좀 보자
민호:넌 여기서 꼼짝말고 있어!너도 꽤 귀여운 얼굴이라 안심못해
범이:아 나도 보고싶은데 얼마나 이쁜지
민호:잘되면 새끼친다!!
김칫국 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호:일단 그릇부터 숨기고 들어오라고 한 다음에 찾는동안 시간끄는거지?
범이:그래!차도 한잔 주면서 자연스럽게!!
며칠동안 개성댁이 소식없어서 속상한 문희ㅜㅜ
민호:유미야 들어와!
그릇 못찾겠다고 들어와서 찾아보라고함ㅋㅋㅋㅋ
오~예쁜데?몸매도 예쁘고..자식이 보는눈은 있어요
응?저게 누구 발이야..?
민호:넌 어느학교 다녀?
유미:며칠전에 풍파로 전학왔어
민호:정말?나도 풍판데
유미:너 풍파 유명인사라면서?항상 일등만 한다던데..
어?누가 있네?
윤호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미:누구야?
민호:아..저거 내 동생인데..신경쓸거 없어
뭐하냐!윤호 깨서 판깨기 전에 얼른 나가야지
아 노란색 내가 본거같다!!이제 생각났어
그릇 바로 꺼내줌ㅋㅋㅋㅋ
갑자기 어떻게 이렇게 빨리 찾아?
자가다 막 옷 깜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
저게 자면서도 작업을 거네
웃통은 왜까?
유미:니동생 몸 좋다..
큰일남ㅋㅋㅋㅋㅋㅋㅋㅋ
위기다 이민호!!빨리 나가 빨리!!!
집 바래다준다고 빨리 나가자고함ㅋㅋㅋ
유미:여보세요?어 왜?
윤호:아..뭐야.....
야 깬다!!막어!!!
윤호가 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미:빨리 가야겠다
민호:아 그래?잘가 나 일이생겨서 너혼자 가야겠다 안녕
아이씨 엉덩이를 어따 깔어?너 죽을래?
문잠궈버림ㅋㅋㅋㅋ
아 미안하다 어?형이 다급한 일이 있었다~
나도 여자친구좀 만들어보자고!소원이다 진짜
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저게 형만 아니었으면 진짜..
저기 그릇을 놓고 갔는데..
누구..
안녕?
그래,일단..안녕?
관심 관심
민호:야 걔도 분명히 나한테 호감 있지?
범이:두말하면 잔소리지!!잘되면 새끼나 꼭쳐
물론이지!!!기다려!!
어휴 개성댁은 대체 어딜간거야..
미뇽엄마!!!!!!!!
감격의 재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희:그동안 어디갔었어!!찾았잖아!!!
개성댁:미안해 미안해 계모임에서 울릉도에 가자 그래가지구
속사포로 하소연 쏟아내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
순재:여보!
가야겠다며 막 장롱에 숨음ㅋㅋㅋㅋㅋ
문희:어머 거기 왜들어가?개성댁!!!
개성댁..개성댁!!
꿈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
개성댁!!!!!!!
또 전화해도 안받음 ㅠㅠ
윤호:너 하나도 안무서워하더라
유미:나 원래 겁없어.니덕에 스트레스 풀었다 고마워.
윤호:들어가라.
유미:윤호야,주스 마시고 갈래?엄마아빠 아직 안오셨는데
유미:뭐마실래?주스?콜라?
윤호:콜라줘.티비 봐도 되지?
하하핳
야 일로와바 저거 되게웃겨
그리고 그 밑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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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지구 진짜 ㅈ된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