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확인하고)
달려가는 민호.
(찾는데)
민호야!
(눈물 흘리는)
유미야!
잘 지냈어?
(웃는)
(눈물 닦으며)내가 지금 올라갈게!
아니야 내가 내려갈게 좀만 기다려!!
강유미?!
윤호보고 손흔들어줌ㅋㅋㅋㅋㅋ
고개 꾸벅
그때 범이 오고있음
야 김범!!강유미 어떻게 된거야 쟤?!
돌아왔대.
(민호 주문하러 간 사이)
어떻게..어떻게 된거야?아니 ..된거예요?
너 또 말 더듬기 시작이구나?왜, 또 존댓말 쓰려구?
아니 근데.. 저.. 이제 나이 많은 거 운전하는 거 영어 잘 하는거
윤호도 알고 선생님도 알고.. 다 아는데..
거기까지만. 나 더이상은 소문 안 퍼졌음 좋겠는데.
일일이 설명하기 귀찮거든.
네..아니,어.
민호:자~범아.
민호:우리 셋이 이렇게 모인거 정말 오랜만이지?
얘들아 나 정말 지금 너무 행복하다.
민호야..
범아..
끌어안기만 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어쨌든 우리 건배하자.
좋아.
건배~
집은 그럼 예전 그집으로 돌아온거야?
아니. 오피스텔로 옮겼대.
범이:어디?
유미:그건 비밀.
(유미 오피스텔)
거기서 졸업 하고 싶어요.
유미엄마:꼭 그럴 필요 있니?
그 학교는 너 아는 사람들도 많구 골치아픈데 다른데 가는게 낫잖아.
남자:니가 원한다면 대학으로 넣어줄 수도 있고
아니요. 꼭 거기서 졸업할래요. 졸업장도 받고 싶고.
하,고등학교 졸업장이 뭐가 중요..
중요하거든요. 이제 저한텐.
얘, 니가 언제부터 학교 공부 열심이었다고..
공부는 여전히 하기 싫어. 그래도 육상 성적도 있으니까 대학도
내 힘으로 갈 수 있을 것도 같고..이전처럼 살고 싶으니까 놔둬주세요 제발.
나 더 이상 떠돌아다니면서 살기 싫어.
그정도 권리는 있죠?
유미엄마:아유 난 모르겠다 니 맘대로 해.
이렇게 숨통 트여서 살 수 있는것만도 난 사실 감지덕지야. 그동안 얼마나 갑갑했는지..
남자:어쨌든 고생 많으셨습니다.
(회상)
이제야 찾았군.
(총 거두는)
강유미.너 때문에 팀장님한테 내가..
(시체 확인하고)이것부터 치워.
네.
너 이 놈 쫓아다니고 있었지 그 동안? 얼굴 확인시켜줘.
니가 섣불리 나설 일이 아니었어 꼬맹이 본드걸.
어머니가 얼마나 걱정하고 계신 줄 알아?
(비닐로 시체 얼굴 씌우는)
남자:배후 확인 안된 동안은 위험했지만..
이제 너희 가족한테 직접적인 위협은 없을꺼라고 보는데.
자 넌 아쉽겠지만 아버지 원수는 우리가 대신 갚아줬고... 이제 어떡할래?
제일 속 편하게 사는건 외국으로 떠나..
돌아갈래요.
. 돌아가고 싶어요.
가족들 미국친척 결혼식 가서 셋만있음
민용:일어나 임마!!
너 엄마아빠 없다고 땡땡이 깔 생각 마.너 내가 버티고 있어.
민용:이민호. 강유미 오니까 그렇게 좋아?
어.좋아!
민용:(웃으며)3분안으로 튀어나와. 아침은 토스트야.
형님 .. 유미가 형님이 아는 그 꼴통 강유미가 아니라도 여전히 좋아요?
어?
아니지? 꼴통이 아니면 더 좋아할 수도 있겠네.
지성미를 좋아하는 형님이니까..
뭐? 뭔 소리야?
아닙니다~
유미:엄마 나 가요.
유미엄마:(울먹이며)응..
또 울어?
그러길래 뭐하러 자꾸 그런걸 봐. 당분간 보지 마 엄마.
얼른 학교나 가..
어 민호야?응 지금 가~
유미 나가고
맨날 거짓말만 하고 다니더니.. 사기결혼 한거야 완전히..
강철봉... !!이게 뭐야..
(사진 들여다보는)어..?
집엔 별일 없냐? 뭐?
유미가 돌아왔다구? 아니 언제? 멀쩡해?
.근데?뭐가 이상해?
(민호 나가고)
아니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게 있어서 말이야.
형 말대로 유미아빠가 배신한 대가로 총에 맞아 죽은거라면 말야..
민용:윤호랑 부딪치고 거기서 탄환을 떨어뜨렸단 소린데..
준하:그런데?
민용:그럼 그 사람들이 도망을 갔다가..
내가 집에 들어간 사이에 다시 돌아와서
시체를 치웠단 소리잖아. 그게 이상하지 않아?
(생각하는)
이상하잖아. 죽였으면 바로 시체를 처리하던지.
윤호가 넘어진 장소는 이미 꽤 떨어진 곳이었는데 거기까지 뛰어갔다가
왜 다시 돌아와서 시체를 들고 없어졌지? 왜 그렇게 두번 수고를 했을까?
글쎄..?너무 무거워서 들것을 가지러..?
에? 윤호가 분명히 남자 네 명이었다 그랬는데 넷이서 사람 하나를 못들어?
준하:아 몰라 나도. 야 나 지금 너무 피곤해서 머리가 하나도 안 돌아간다.
나중에 생각할래
어 알았어..엄마 아버지는?그래..
삼촌!!
민용:아 깜짝아.너 왜 안나갔어?
삼촌, 듣다보니까 이 명탐정 이윤호 머리를 확 스치고 가는게 있는데.
뭐?
그러니까 삼촌이 의심하는 건, 유미아빠를 죽인 사람과
유미아빠 시체를 가져간 사람들이 다르다 이거 아니야?
됐거든? 학교나 가라.
가만 있어봐! 내 얘길 좀 들어봐~
저번에 유미 보호자로 왔던 아저씨 말이야. 그 국정원 직원이란 사람.
그 아저씨한테 이상한 담배 냄새 난다고 그랬었잖아 내가.
뭐?
(회상)
(냄새맡으며)삼촌 다시 담배펴?
민용:담배는 무슨담배?
윤호:되게 특이한 냄새 나는데..
그거 왜 물어봤냐면.. 사실은 그 냄새가..
그 빗속에서 맡았던 냄새랑 비슷했거든..?
아니 비슷한게 아니라 그 냄새였어.
특이해서 맡으니까 기억이 나더라구.
그런.. 시가 피우는 사람이 많은가?
많지는 않지.
그럼 혹시 그 아저씨가 시체를 옮긴 사람일 가능성은...?
왜 옮겨?
모르지만..
사체는 일주일 뒤에 양평에서 발견했다 그러던데.
그리고 유미네 집 반대편으로 뛰어갔다며? 시간상으로도...
윤호:아닌가..?
민용:야야,늦었어.빨리 가자
잠깐..!그럼 반대로..
혹시 유미아빠를 죽인 쪽..?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아니.
민용:나와.
윤호:어.
너 없으니까 그동안 전교꼴등 두번이나 했잖아. 이제 짜리 왔으니까 아싸~
웃기고 있네. 사연속 전교꼴등이나 도전해 보시지. 목돌이.
야 목돌이 오랜만에 들어본다. 역시 짜리가 있어야 학교 올 맛이 난다니까?
어쭈.
야 나혜미 강유미!니들 똑바로 안해?
혜미,유미:해요~
유미:엄마,나 수업중이야.잊었어?
유미엄마:얘, 엄마는 도저히 머리가 안 돌아가서 이해를 못하겠어서 그래.
유미:뭐가?
유미엄마:니 아빠 옛날 사진에 말이야..왜 그 사람이 끼어있니..?
누구?
분명히 그 사람인데.. 확실히..
뭐?
남자:뭘보고 계십니까
(사진 떨어트리는)
엄마..?
민용:강유미!이게 어디서 전화질이야?
혜미:토끼뜀 열바퀴는 돌리셔야겠죠?
민용:너나 잘해 임마!
엄마!엄마..!!!!!
유미:여보세요?!
민용:이자식이 오자마자 이게..
뭐야? 무슨 일이야 또?
아니요..
윤호:그럼, 넌 목포에서부터 21살이란걸 알고 있었단 말야?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말라 그래서
올~ 김범 의외로 가묵한데~~
가묵이 아니라 과묵이거든?
이게 칭찬해 준다는데 시비야!
아~ 그나저나 강유미가 누나라니
너랑은 4살 차이다. 까불지 않는게 좋을걸.
강유미는 무슨 비밀이 왜그렇게 많아. 파면 팔수록 계속 나와.
그게 무슨 소리야?!
범이:민호야.
윤호:너 언제부터 거기 있었어?
유미가 너보다 4살이 더 많다니.그게 무슨 소리냐고?
나만 모르고 있었던거야? 니들끼리만 알고 말 안한게 그거였어?
유미가 그럼 20살이 넘었단 소리야?
그게...유미가 너한테 얘기하지 말라 그래서
그거 말고 또 뭐야? 비밀이 많다니
내가 모르는게 또 뭐냐구?!!!
이것들이 날 바보로 만들고 진짜!!
빨리 말해! 빨리 말 안해?
유미:엄마?!
남자:강유미?
유미: 아, 아저씨.. 엄마는?
남자:집에 안계시네. 핸드폰을 두고 나가신 모양인데...어디 가셨는지 몰라?
안그래도 보상금 문제 때문에 할 얘기가 있어서 왔는데...

인스티즈앱
현재 한국이 버터떡 훔쳐갔다고 난리난 중국..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