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에 몸이 끼인 남자를 본 적이 있나?
허핑턴포스트US에 따르면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이 세상에는 벌어지곤 한다. 단, 거대한 여성기 조형물이 장난치기 좋아하는 대학생들이 가득 모인 장소에 있다면 말이다.



가디언은 지난 6월 20일 금요일 독일 튀빙겐 대학의 미생물/바이러스학과에 다니는 한 미국인 교환 대학생이 거대한 여성기 모양의 조형물에 몸이 끼었다고 보도했다. 이 학생을 빼내기 위해 무려 22명의 소방관이 동원됐다.
미러에 따르면 '파이-차칸(Pi-Chacan)'이라는 이름의 거대한 여성기 모양 조형물은 조각가 페르난도 데 라 자라가 만든 것으로, 2001년부터 튀빙겐 대학 내에 설치되어 있었다. '파이-차칸'은 페루 인디오들의 언어로 '사랑 나누기'라는 의미다.
이 사진을 찍어서 올린 목격자 에릭 구즈만은 헤럴드 선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그 자리에 있었어요! 그 친구는 그냥 웃기는 사진을 찍고 싶었을 뿐이었는데....."라고 말했다. "소방관들은 별로 웃긴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그 친구는 아주 부끄러워했어요"
소방관들은 별로 웃긴다고 생각하지 않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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