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들은 대표가되서 돌아온 엄마에게 어마어마한 일이 생겼구나 생각함

사건에서 엄마만 살아남은게 미스터리라고 말하는 주민들

지인은 엄마가 자식들앞으로 보험을 들어놨다고말함

남매가 죽자 보험금이 많이 나온거같음

항상 돈문제로 다툼이 많았다는 모녀

엄마는 사건이 일어나기 4~5개월전 보험을들었다고함

경찰들은 빚에 허덕이면서 50만원짜리 보험을 들어놓은게 이상하다함 내가봐도이상함

남매 사망보험금은 합쳐서 3억 ㄷㄷ

근데 2년이 지나지않으면 계약금의 30%만나온다함

는무슨ㅋ타인에 의하여 사망한 경우 100%지급된다함 ㅅㅂ

전문가는 사건에서 제일 중요한건 범행동기라함

남매를죽여서 얻을수있는 이득이 제일큰사람이 범인일것이라함

그건 바로 엄마

제작진은 엄마의 지인들을 찾아다님

엄마의 지인중한명은 엄마가 조사를 받는중 물냉비냉을 사오라고 형사한테 시켰다함 자식들이 죽었는데 그런식의 행동이 이해가 안갔다함 미친듯진짜

주변 지인들 역시 아무렇지않은 엄마의 태도가 이상했다함

그런데 모근이없어 증거가되지않았던 머리카락에서 모계혈통의 동일성이 발견된것임

즉 머리카락은 남매와 엄마머리카락이라는것

전문가는 죽으면서 자신의 머리카락을 뜯는 사람은 보기드물다고함

머리카락을 뜯는경우는 신체적고통 보다는 정신적고통인 경우가 많다고함

사건당시 칼에맞아 괴로워하는것보다는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더 컸을거라고함

머리를뜯는다기보단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을 했을것이라고함

다른 전문가 역시 머리를 쥐어뜯는 행동은 드물다고함

어깨를 6곳이맞았는데 팔을 올려 자신의 머리카락을 뜯는다는게 힘들것이라함

자신의 머리카락보다는 자신을 지키위한 행동을 보였을거라함

더더욱 엄마가 의심되는 상황

만약 범인이 엄마라고 한다면 혼자 하기에는 사건이 너무 크다고함

공범이 있을거라고 말함

지인들은 엄마가 남자관계가 복잡했다함

사건조사당시 택시기사만 조사를 받지않음

남매의 지인은 남매에게서 엄마가 택시하는아저씨에게 차를사줬다는 얘기를했다함

경찰들은 엄마를 태운 택시기사가 나오지않았다고 말했었음

제작진은 엄마가 차를사줬다는 또다른 내연남인 택시기사를 찾아감

사건당시 택시기사는 강릉에 있었다고함

엄마가 택시기사의 딸앞으로 사채를 빌려서씀 진짜 민폐 갑

그리고 택시기사와 함께 지내면서 남매앞으로 보험을 들어놨다는 말을했다고함

돈때문에 가족들도 죽이는세상이라는 생각이 확 들면서 무서워졌다고함 그때부터 멀어진거같음

제작진은 어렵게 엄마의 거주지를 알아냄(경찰인가) 근데 아니었음ㅠ 저기사는사람 고통받고있었음 법원 독촉장도 날아오고 암튼 민폐덩어리임 그리고 여전히 돈에 허덕이고있었음

엄마의 친척들도 연락이 끊긴 상태라고 말함 그당시 경찰들이 조금만 더 엄마에게 집중된 수사를 했었더라면 잡혔을지도 모름

물론 기술도 그당시 많이 부족했었음ㅠ지금은 머리카락으로 그사람 직업까지 알아낼수있다함

2003년당시에는 별로 좋은증거가 아니었을거라고함 진짜 아쉬운부분임ㅅㅂ

아직도 범인은 잡히지 않은상태임 그렇게 12년이 흘러 할머니는 구순잔치를 하셨음 제일보고싶은 사람을 물어보니 남매라고 대답하심ㅠ

아저씨 역시 12년동안 비밀을 혼자 가지고있었지만 앞으로도 할머니께는 비밀로 할 예정이라고함 진짜 마음이 찢어짐..
곧 공소시효가 끝나는데 하루빨리 범인이 잡히길 간절히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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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 상견례끝!ㅠ진짜 보는내내 맘아팠음 ㅠㅜ 또다른 편 보고싶은거있으면 댓글에 남겨주라!!차례대로 시간나면 캡쳐해올게~~내 글 봐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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