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교는 상호 합의하에서 즐겁게 행해지는 행위어야 한다.
누구 하나 강압적으로 하면 안되는 의식이다.
이건 많이 오해 풀리지않았워? 사실 처음 들었을때도 섹스는 게임이라고한게 왜 그렇게 논란인지 몰랐다능 ㅇㅅㅇ
섹스는 서로 즐겁자고 하는거 맞잖아요 뀨?

여자 나오는 술집에서 접대 금지. 사실 임직원들이 다들 거기서 만나는데 그럼 우리는 어디서 만나냐고 난리였다는데 더 충격
하지만 공중파에서 룸살롱은 남자들 사회생활의 일환이고 어쩔수없다는 쉴드가 국영방송(미수다외 아줌마들 많이 보는 방송)에서도 버젓이 나오는 한국에서는 파격적인 일이라고봄.
사실 난 연예계 성성납 이거 믿는 편이다. 성상납이 아니라 술자리에 불려나가는 것부터 그 이상까지 믿는다.
실제 내가 상담한 친구들도 있고, 이렇게 저렇게 보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 그 결과 자세히는 몰라도 다양하게
술자리나 다른 자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양한 기획사가 거기 있다는 것도 알았다.
만약 내 자식이 연예계 진출한다면 난 무조건 말린다.
도시락을 싸 들고라도 말린다.
다만... 박진영 사단이라면 믿는다.
박진영만 깨끗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내가 아는 그 판의 믿을만한 인간은 박진영 사단 뿐이다.
-구성애강사님 강연중에서-

그리고 구성애선생님이 JYP에서 연습생들과 아이돌들한테 성교육 시켜줬다는 얘기는 유명하지.
참고로 성교육뿐만아니라 역사교육도 시킨다고함! 그래서 518민주화운동때 트윗 올리는 아이돌들 JYP 아이돌들 많았지!
황찬성, 임슬옹이 여기의 대표적인 수혜자같고


박진영은 1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 초창기 활동했던 자료 영상 중 비닐 바지 화보를 보자마자 긴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그는 "꿈이 있다면 인터넷에서 저 사진 하나만 없앴으면 좋겠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실제로 해당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박진영의 굴욕 사진 중 하나. 당시 박진영은 여성의 성 상품화에 반대하는 취지에서 한 잡지와 이 같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가수 박진영이 그랬다.
남편이 빨간옷을 입은 아내를 보고 "난 빨간옷 싫은데..." 하면 얼른 갈아입지 말고
" 어, 그럼 자기는 빨간옷 입지마" 라고 말하며 자기가 좋아하는 옷 그냥 입으라고.
여성학자 오숙희(왼쪽)씨와 가수 박진영(오른쪽)씨가 우리 나라 대표적 페미니스트로 선정됐다.
여성지 ‘이프’가 최근 서울의 성인남녀 3백8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페미니스트 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누구인가’라고 질문한 결과 오숙희씨라는 응답이 29.8%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성교육강사 구성애, 소설가 공지영, 방송인 전여옥, 영화평론가 유지나씨 등 순이었다.
‘남성페미니스트가 있다면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가수 박진영이라는 답변이 21.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만화가 최정현(17.1%) 등이 꼽혔다.
99년도 기사
원나잇 옹호발언들과 맞물려 생각해보면 성적으로 많이 개방된 사람이고 그렇기때문에 여자들의 욕구를 인정하고 표현해야한다고 생각하는듯. 그리고 그 의식과 자신이 섹시하고 당당하고 잘나가는 플레이보이라는 생각이 맞물려서 여자는 돈주고사는게 아니라 나처럼 서로 좋아서해아한다고 생각하는것같아.
미쿡을 동경하는 남자라 성매매는 여자를 못꼬시는 찌질이 들이나 한다는 외쿡의 의식도 옮겨온듯.
박진영팬으로 오해받을시 울면서 노트에 빨간색으로 닉 적음.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