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2004485

① 쿠데타 직후 정치자금이 급해진 박정희는 부산일보와 부산문화방송을 경영하던 언론인 김지태를 부정축재법 위반 혐의를 뒤집어씌워 구속하고 국가에 헌납하는 형태로 그의 재산을 약탈함. 원래대로라면 부정 축재자의 재산은 국고에 환수되어야 하지만, 김지태 재산의 대부분은 국고에 이전되지 않고 박정희가 부일장학회를 대신해 설립한 5.16장학회(현재의 정수장학회)로 이전됨.

② 1961년~1965년까지 한일 국교 정상화 과정에서 일본의 6개 기업으로부터 정치자금 6,000만 달러(당시 환율로 약 153억 원)를 수수.
참고로 1966년 당시 국가예산이 1,119억원으로 1,000억원 안팎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당시 박정희와 정부여당은 연평균 국가예산의 3%에 해당하는 금액을 일본 기업으로부터 수수한 셈.
2015년 예산(총 376조원)으로 환산하면 연평균 11조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외국 기업으로부터 받고도 입 싹 닦음.

③ 박정희 정권 역사상 초박빙 선거전이 벌어진 제 7대 대통령 선거에서 상대인 신민당 김대중 후보를 누르기 위해 국가 예산을 선거 자금으로 투입
당시 정부 여당이 선거전에 투입한 금액은 700억원 가량으로, 당시 국가 예산 총액(5,242억원)의 13.4%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금액.
2015년 예산(총 376조원)으로 환산하면 박정희는 1년에 50조 2천억원의 세금을 자신의 선거전에 투입한 셈.
(이명박은 4대강에 3년간 22조를 꼻아박아 욕을 먹었는데 박정희는 대선자금으로 1년간 50조를 퍼부었으니 이쯤되면 이명박이 억울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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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수상소감이 너무 요즘 상황에 딱 맞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