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정준영
현재 '정준영의 심심타파' DJ
라디오 들을때마다 느끼지만 현실적인 말을 굉장히 많이해주고 말도 굉장히 예쁘게함..
4차원 이미지에 가려져서 이런 모습들까지 같이 가려지는게 안타까워서 올리는 글
'정준영의 심심타파' 中
"힘들다고 막 하면은 다들 힘내라고 하잖아요
사실 뭐 힘내라고하면 굳이 힘은 안나잖아요 듣기에만 살짝 좋은거지
힘들면 하지 말래요
힘들면 그 날 하지말래요
내일 하거나 다음에 하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힘든데 힘낼수가 없단거죠
힘이 없는데 어떻게 힘을 냅니까
이미 없는 힘인데.
그래서 나는 힘이 든다고 하는건데 나한테 힘내라고 하면 뭐하냐
나는 힘을 낼 수 없는데
굳이 힘이 들면 제가 봤을 떄 딱히 어차피 힘 못낼거 그냥
그날 좀 힘들어하다가 언젠가 힘 있을 때 내는게 오히려
더 탄력있고 공감있다 생각해요."
'정준영의 심심타파' 中
청취자사연
영디오빠 이제 방학이 끝나가는데 방학숙제 하나도 안했어요.
하기 귀찮아서 내일해, 내일해 이랬는데 망했네요
중학교에서 마지막 여름방학이라서 되게 알차게 보내려고 했는데 저는 왜 이렇게 내일을 좋아할까요
오늘 할 일 자꾸 내일로 미루면 안되는데.
정준영
"이런 분들 많으시죠 이게 이제 습관이 돼가지고 나중에는 좀 꽤 안 좋을 수도 있는건데
그래서 저는 편하게 '다음주에 해' 아니면 '에이 안해' 이렇게 합니다
내일 할거면 '그냥 안해'에요 저는 차라리 오늘 대충하자
차라리 대충한다고 해놓고 펜을 막상 잡는 순간
하는김에 제대로 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바뀌니까
대충이라도 그냥 오늘 해야겠다라고 하는게 나을거에요
아니면 그냥 하지마세요
'내일해' '내일해' 하다가 괜히 스트레스만 쌓이고 별론거 같아요
오늘 무조건 해야지 보다는 대충 해도
일단 오늘 대충 써야겠다라는 마인드로 바꾸시면은
그래도 미루는거는 없을 듯 싶네요"
'정준영의 심심타파' 中
"아, 별도 안본지 너무 오래됐다. 그쵸?
도시에 살다보니까 별이 보기가 꽤 힘든데,
조만간 별이나 한 번 보러가야겠어요.
저는 별을 볼 때 항상 그런 생각을 해요.
저 쪼꼬만게 보이지도 않으면서 예쁘긴 엄청 예뻐요.
특히 쪼꼬만한 것들이 많이 모여있을때면 더 예뻐요
움직이면 환상적이죠
하늘을 계속 보고 있으면 끝이 안보이기 때문에
저기 나도 한 번 가보고싶다.
이런 생각 한 적도 있구요."
'정준영의 심심타파' 中
청취자사연
첫 출근 날, 일이 없어 하루종일 가만히 있었어요 이런게 사회생활인가요?
정준영
"사회생활이란 그렇게 있으면 짤리는거야."
'정준영의 심심타파' 中
청취자사연
저 곧 배우 오디션 보러가요.
배우가 되고싶다고하면 배우는 예뻐야지, 연기잘해, 니가 티비에 나온다고 이런 부담스러운 반응들이라
친구들에게도 말못했는데 당당히 오디션 붙어서 이제 제 꿈을 자랑스럽게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꼭 붙어서 데뷔도 하고싶어요.
제가 대구사람이라 서울말이 걱정이긴한데 준영오빠 응원해주세요.
정준영
"네, 뭐 그런 반응들은 신경쓸 필요 없어요.
나중에 또 배우가 되시면 그런 반응들 오만배 들을 수 있으니까 굳이 안들어도 될 것 같아요. 지네나 잘 하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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