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 아침 메뉴는 과연??2시간 정도 밖에 못 자고 나와 눈도 못 뜬채 새벽인사를 주고 받는 카쿠타와 PD그래서 메뉴는??바로 일본에서 가장 싼 시나몬 토스트!!가격은 단 돈 50엔!! 위치는 도쿄의 카마타대화의 반응이 0.5초씩 느린 느낌ㅋㅋ후쿠오카 공항에서 도쿄로 이동!! 집에 잠시 갔다와도 되나요? 집에 가고 싶은 카쿠타를 마지막 날이라고 달래는 PD 이번 녹화 힘드네 집에도 못 가고 차에서 면도도 하고물티슈로 세수 하는 동안 목적지에 도착!!이것이 바로 일본에서 가장 산 시나몬 토스트!! 단 돈 50엔!!네모퉁이를 자른 식빵을 바삭하게 구워 낸 다음진한 향기의 시나몬 가루를 찍어내면 완성!!고로짱처럼 우마이!!를 외치는 카쿠타60년 역사를 가진 父子가 함께하는 빵집셋째 날 점심은?바로 280엔 연어와 연어알의 오야코동!!이번 회 최고가 음식 등장!!(참고로 규동 체인점 요시노야의 기본 규동이 280엔) 연어를 먹으러 간다면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북쪽으로 간다는 이미지가 있는데요... 예상하는 곳이면 엄청 힘들 것 같은데... 하나 둘 하고 같이 말해 볼까요? 홋카이도!! 홋카이도!! 안 좋은 예상은 항상 맞지 홋카이도로!!홋카이도에 도착!! 하지만 카쿠타의 옷을 얇기만 하다...스텝들의 두터운 옷을 보며 짜증이 나는 카쿠타를 보며 감기에 걸리지 말라고 걱정하는 스텝들...춥지만 목적지로!이것이 일본에서 가장 싼 연어 오야코동!! 가득 올려진 연어에 신선한 연어알 젓갈까지 날달걀을 첨가하면 더욱 더 맛있는 덮밥 완성!!(와 이번 회 나온 음식 중 가장 맛있어 보이네요)먼저 노른자를 휘휘 풀어서연어와 밑에 밥과 함께 후르륵 캬~가게 이름이 다루마(달마 대사)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식사는 과연?? 마지막이기도 하고 해서 말하는데 리벤지 할 생각 없어요?? 미야코지마...(첫째 날 참조) ㄴㄴ 이제 못 먹었단 분한 마음도 다 풀려서 괜찮아요. 카쿠타의 마음보단 방송으로써 역시 그런 가게는 꼭 내보내야 하지 않을까 해서 그럼 왜 물어봐요 가겠다고 정한거에요?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간다는 방향이죠 이번 녹화 너무 심하네!! 여기저기 남쪽으로 북쪽으로!! 또 다시 멘탈 폭발한 카쿠타오키나와로 5시간 워프!!오키나와에서 미야코지마로 1시간 또 워프!! 다시 왔습니다!! 미야코지마!! 또 품절되기 전에 빨리 가보죠!! 인사 하자마자 100엔 모듬회가 있냐고 묻는 카쿠타과연 오늘은 남아 있을까?? 하이 다이죠부데스!! 한마디에 기뻐서 포효하는 카쿠타릿빠!! 훌륭하네요!!흰돔, 물까치, 문어, 눈다랑어, 바리, 연어, 연어알을 올린 오징어 총 7가지 생선 모듬 회 단 돈 100엔!!!(1일 6명 한정)개점하고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3명이 먼저 시켜서 늦었으면 못 먹을 뻔 ㄷㄷ 이틀 전에 그냥 못 먹고 돌아 갔잖아요?? 그러니까 점장님이 "진짜로 안 먹고 갔냐고" 엄청 들었다고 하던데 이 방송 좀 이상하죠? 사장님을 상대로 방송 욕하는 카쿠타 ㅋㅋ가게 이름은 퐈이미-루!! 1일 6명 한정 비행기 시간이 급하니 빨리 도쿄로 돌아가죠 3일간 녹화가 끝나면 노래를 부르는 카쿠타지만 시간이 급박해 차에서 부름.이번엔 어떤 노래일까??패스당함ㅋㅋ마지막 셋째 날 식비는 430엔으로 종료!!3일간 총비용은 과연 얼마??3일간 식비 865엔 / 교통비 53만 8240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이 짤에 두 명이 나오는 방송이라 봤는데 설마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될 줄 몰랐네요. 이 둘은 인사 하고는 분량이 없음 ㅜㅜ필력이 없어서 재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쓸 글은오네-(게이, 오카마, 여성의 마음을 가진 남자) vs 미남 탤런트 런닝맨!!잡히면 키스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