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335303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157 출처
이 글은 10년 전 (2015/11/05) 게시물이에요



교학사 저자의 강화도 조약에 대한 생각 | 인스티즈

◇ 김현정 > 그런데 교수님. 예를 들어서 강화도 조약 같은 걸 표현하면서 '개혁파의 주장과 고종의 긍정적인 인식으로 맺어진 조약이다.'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불평등 조약이라고 기술한 일본의 후소샤 교과서보다도 더 일본 측을 긍정적으로 표현한 것 아니냐, 이런 비판이 지금 나오는데요?

◆ 이명희 > 저는요, 그것이 강화도조약에 대해서 우리 내부에서 그러면 긍정적인 의견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조약을 우리 민족이 체결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얘기를 강조한다고 해서 그것이 일본을 두둔하거나 옹호하는 것이라고 전혀 생각지 않습니다.

◇ 김현정 > 그러면 그 뒤에, '이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평등 조약이었다'라는 것이 기술돼 있습니까?

◆ 이명희 > 네, 되어 있습니다.

◇ 김현정 > 긍정적으로 체결이 된 거다, 인식에 의해서. 하지만 이것은 불평등 조약이다, 이렇게요?

◆ 이명희 > 그럼요.

◇ 김현정 >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고종의 긍정적 인식을 바탕으로 했다는 건 어떻게 입증할 수가 있을까요?

◆ 이명희 > 그때 당시 왕조 국가였습니다. 고종의, 국왕의 결재 없이는 될 수가 없습니다.

◇ 김현정 > 결재를 하더라도 이제 못마땅한 상황, 압박받는 상황, 뭔가 불평등한 상황에서 부조리하게 이루어진 결재일 수도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여태 그렇게 배웠는데요.

◆ 이명희 > 아니요, 당시 조선은 독립 국가였고요. 특히 일본국에 대해서 어떤 종속적인 위치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국제사회에서도 압력을 받는 게 없었고요. 자주적인 판단에 의해서 강화도 조약을 맺은 거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 김현정 > 자주적인 판단에 의한 강화도 조약이다, 그럼 불평등 조약이 아니네요?

◆ 이명희 > 아니죠. 그때 조약 맺는 것 자체는 자주적인 판단에 의해서 '우리도 근대화가 불가피하다, 개방이 불가피하다' 이렇게 생각해서 맺은 거고. 그런데 당시 근대적인 국제법규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우리가 밝지 못했기 때문에 내용에 있어서 들어갈 수 있는 거죠.

◇ 김현정 > 우리가 무지해서 불평등 조약인지도 모르고 자주적으로 맺었다, 이런 말씀.

◆ 이명희 > 그런데 전체적으로 보면 내가 볼 때 오히려 우리 민족사 자체를 굉장히 우리 민족의 자주적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우리 민족사가 흘러가는 것처럼.. 만약에 그렇게 될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그런 시각으로 본다면.

◇ 김현정 > 우리가 지금까지 그렇게 배워왔는데, 그것이 오히려 지금 잘못된 것이다, 이런 말씀이시군요?

◆ 이명희 > 글쎄요, 그게 누가 어떻게 그렇게 배웠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 김현정 > 강화도 조약은 불평등 조약이고 자주적이지 않다고 배워오지 않았습니까?

◆ 이명희 > 불평등 조약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의 어떤 자주적인, 주체적인 의지와 관계없이 조약이 체결됐다라고 하는 것하고는 전혀 다른 문맥입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봤을 때는 합리적이고 객관 타당하게 배운 것 같지는 않습니다.

◇ 김현정 > 너무 우리 위주의 시각으로 봤다, 이런 말씀이시군요?

◆ 이명희 > 상당히 정서적으로 배운 것 같습니다.



http://media.daum.net/issue/530/newsview?issueId=530&newsid=20130913100611983

이 교수의 생각에서 보면

당시 우리나라 지배층이 너무 무식해서

개방은 해야겠는데 불평등조약인줄도 모르고 조약을 맺었고

고종도 멍청해서 그냥 승인했다는거.

참고로 이분 현재 역사 국정교과서 주도하는 인물중 한분. 

뱀발) 이 글에 대한 어떤분의 댓글

교학사 저자의 강화도 조약에 대한 생각 | 인스티즈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매니저가 실수했다고 엘베말고 계단으로 오라는 연예인
9:00 l 조회 1090 l 추천 1
영화 이터널 선샤인 재개봉 포스터
8:53 l 조회 507
겨울 싫어걸들이 겨울 안좋아하는 이유1
8:51 l 조회 1205
홍학들 한발로 서있기 얼마나 힘들까
8:41 l 조회 1255
한발서기 연습하는 애기 홍학.gif
8:41 l 조회 1442
안녕하세요 80x호 둘째딸입니다.jpg1
8:22 l 조회 2840
유튜버 여단오 돌고도네이션 천만원 기부
8:20 l 조회 411
안주 뽏이는 고양이 어떤데 ㅋ 5나탄 ㅋ
8:14 l 조회 511
발리에서 생긴일 진정한 사랑을 한건 소지섭 뿐인듯.. 조인성이 아니라 얘가 진주인공 같음
8:14 l 조회 373
어?? 카리나??
5:52 l 조회 1103
회사 (HOISA) - 'Good Goodbye'
5:48 l 조회 59
사람들이 개모차 쓰는 진짜 이유62
5:40 l 조회 16552 l 추천 1
두 팔이 없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여성 화가 이야기 봤는데 멋지다
5:22 l 조회 671
112 장난전화 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9 l 조회 520
국딩시절 파가 두개파로 나뉘었음
5:14 l 조회 276
못생겨서 세상이 무너짐
5:13 l 조회 1530
어느 웹툰의 휴재공지.........jpg1
5:13 l 조회 7573 l 추천 2
밥 앞에서 무너진 모성애
4:55 l 조회 179
강아지 만져줘요 신호9
3:00 l 조회 12451 l 추천 11
오늘자 오또맘 몸매의 위엄 .jpg2
2:56 l 조회 5270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