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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071 출처
이 글은 10년 전 (2015/11/08) 게시물이에요


1


http://youtu.be/zYTTWRbLMz0


2:44 내가 어린 제제한테 하는 얘기가 아니야

위와 같이 아이유가 한 말은 언급되지 않고
아이유가 한 여러인터뷰 중 일부 발췌된 것만 논란이 되고 있다는 느낌.

그리고

어린 아이에게 섹시하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았다는 비판에

내가 어린 제제한테 하는 얘기가 아니야 (feat.아이유) | 인스티즈


올린 사과문에 정확히 명시하여 사과하였음.

물론 아이유가 어린아이에게 '섹시하다' 라는 표현을 쓴 부분에서는 사과를 했다 해서
가사로 인해 불쾌함을 느꼈던 사람들에게 용서를 받거나 이 일이 없었던 것으로 될 수 없으며
또한 논란의 여지를 준 자체만으로 잘못이라고 할 수 있음.

하지만

가사에 대한 비판과 개인의 해석을 넘어
제제 가사 → 로리타적 해석 → 아이유 작사 아이유 로리타 옹호

결국
아이유 = 소아성애자


이렇게 되면 안된다는 말을 하고 싶음.
(로리타적 해석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여 순수하게 비판하신 분들도 있지만 
제가 여러 SNS와 커뮤니티 뿐만아니라 인스티즈에서도 이렇게 발언하신 분들 봐서 하는 얘기입니다.)

2

이번 제제 가사 논란으로
'표현의 자유와 윤리의 우선순위' 에 대한 논쟁도 뜨거웠음.
사실 이 주제는 오랜세월을 거쳐 지금까지도 명확한 답을 내고 있지 못하는 상황임.
(사실 나 또한 이 주제에 대해서는 어떠한 입장에도 서질 못하겠음.)

"아이유의 제제 가사도 표현의 자유이다" 라고 주장하는 측과 함께
"표현의 자유에도 금기는 존재하며 윤리가 우선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도 충분히 존중받을 만함.

하지만
제제 가사의 로리타적 해석의 가능성을 제기 또는 비판 하는 것이 아닌
로리타적 해석을 기정사실화시켜 이를 함부로 유포하거나, 다른 해석을 가진 사람에게 이를 강요하는 등의 행위로

한 사람의 명예를 실추시키거나 훼손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3

더불어
"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해석이라고 생각하면 그게 맞는거 아니야?" 라고
다수의 대중이 주장하는 해석만이 맞다고 생각된다면

12명의 성난 사람들> 이라는 영화가 주는 메세지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겠음.


12명의 성난 사람들> 영화 줄거리
정적이 감도는 법정. 침묵만이 사태의 심각성을 말해주고 있다. 한 소년의 살인사건에 관한 재판은 이제 최종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스페인계로서 미국의 살고있는 18세의 소년이 자신의 친아버지를 예리한 나이프로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이미 재판장은 소년의 유죄를 예상하는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최후의 판결을 앞둔 12명의 배심원들은 최종결정을 위한 회의에 소집되고, 자신의 결정에 관해 투표를 하게된다. 결과는 12면의 배심원중 1명을 제외한 11명 전원이 스페인계 미국소년을 유죄로 판결을 내린다. 유독 만장일치의 유죄결정을 반박하고 다른 배심원들의 회유에 맞서 완강히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는 단 한 명의 배심원. 그는 사건의 정황을 미루어 볼 때 절대로 이 사건은 소년의 범죄가 아니라고 확신하고 끝까지 소년의 무죄를 주장한다. 이로 인해 나머지 배심원들과의 설전은 계속되고 그 소년은 무죄를 밝히기 위해 사건을 처음부터 되짚어 간다. 소년의 유죄를 확신하는 배심원들과 무죄를 밝히려는 그와의 대립이 점차 거칠어지자 배심원들은 일단 그의 주장을 들어보기로 하고,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기 시작한다. 시신에 있는 상처와 소년의 키를 비교하는 등 상황을 재현하면서 설득있고 논리적인 그의 주장은 계속되고, 배심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그는 계속되는 반대파 배심원의 방해와 욕설에두 불구하고 사건의 진위를 조금씩 밝혀내기 시작하는데.
- 출처 : Naver 영화 -


이 영화는 다수의 의견이 항상 옳은 것이 아님을 지적하며 소수 의견의 중요성
그리고 결정의 책임성에 대한 메세지를 담고 있음.
(물론 편견의 무서움에 대한 메세지도 담고 있지만 이는 내가 말하는 상황과 공통분모가 없음)

4

아이유 본인에 이어서 소속사 그리고 뮤비감독님까지
대중이 요구한 피드백을 올린 지금.

피드백을 수용하는 것에 대한 결정은 전적으로 대중에게 있으며
그 어떤 결정이라도 그것이 옳다, 옳지 않다 할 수 없음.

하지만
그렇다고 한 사람의 진심이 담겨 있을 수도 있는 피드백을
'거짓말' 이라고만 단정짓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태도일까 라는 생각이 듦.
(피드백을 수용'안하는' 것과 '거짓말'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함)


이번 아이유의 제제가사 논란으로
제제 가사의 로리타 여부를 떠나서 

평소 '로리타' 라는 개념에 무지했던 우리나라 사회에 깨달음을 주었다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온라인에서의 대중의 힘이 상황에 따라 여론의 위험성이라고 불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 이 글에 대한 비판은 허용합니다만 비판이 도를 넘어 비난이 되는 것은 금지합니다.




대표 사진
차리
피드백이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비아냥거리고, 믿기싫다 하시는 분들은

아이유가 대체 뭘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의문이 드네요

10년 전
대표 사진
nnoitra  달보다 높이
제가 비아냥거리고 안믿는건 아닌데요, 피드백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아직까지도 이사태가 불만인 몇몇 대중들이 바라는건 앨범 제작 의도, 해명이 아닌 진실된 사과와 뮤직비디오 및 제제 수정 or 폐기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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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아!" 라고 불렀다.  그리고 너는 뒤를 돌았다.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수정 or 폐기에 대한 대중의 요구가 있다고 해서 또는 그런 사례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그 것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자신의 요구를 수용해주지 않는다고 하여 기정사실이 아닌 것을 기정사실화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즐거운 인티하세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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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oitra  달보다 높이
저도 의무라는건 아니에요~ 아이유양이 판단하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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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테란의 황제
첨부 사진(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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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테란의 황제
아이유의 노래가 대중문화인 이상 필연적으로 대중과 도덕의 잣대에 의해 평가받을 운명이 되는 거구요. 가수 이효리씨의 뮤직비디오에서 문제 되었던 간호사 장면은, 사람들이 항의하자 바로 수정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선택은 아이유씨와 로엔의 몫이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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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만을말하지  취저 내 인생노래
윗댓 정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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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oitra  달보다 높이
하..줄거리가 보고싶은데 안눌러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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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  그 주홍빛의 여명
22...아무리 눌러도 안 나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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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아!" 라고 불렀다.  그리고 너는 뒤를 돌았다.
수정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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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은에핑
애초에 인정의 의지가 없던 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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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슈가
.....앨범아트는 어떻게 설명되는거죠 그럼...?저는 앨범아트를 보고 가사에도 그런 중의성이 있을수도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물론 피드백에 사과도있었고 자신의 불찰을 인정하는 면도 있어서 따지고싶진않은데 제제캐릭터에 망사스타킹과 그포즈는...아직도 이해가 안되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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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은에핑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도 피드백을 기다리는 입장이에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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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시럽  오 나의 귀신님
그 양면성도 제제의 양면성인거니까 여전히 섹시하다고 한거에 대해선 받아들일수 없지만....다른 부분들에선 약간 과열되는것도 있는거 같다고 느껴요 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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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울  푸방른울
애초에 퍼나른 사람은 악의적 목적도 없지 않아 있었는 듯 그 뮤비도 그렇고 책 이름들도 그렇고 막상 아닌데 색안경끼고 음 저래 째는 저러고도 남아 이렇게 인식이 굳어지는 듯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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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
아이유가 로리타적인 컨셉을 했다고 해서 소아성애자로 몰고 가지 말아줬으면 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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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는것과 거짓말로 단정짓는것은 다르다... 와 진짜 공감이네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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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너의 의미
진짜 공감가는 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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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니오  Think About Us
첨부 사진엉엉어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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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BTS)  ❤숭탄 ❤
ㅇㄱㄹㅇ...정리 잘하셨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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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굴암
ㅇㄱㄹㅇ...진짜 공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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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 smile YUTA  네미소가날숨쉬게해
이 영상 말고도 인티영상에 가보시면 인터뷰영상 내용이 왜곡되었다는 글이 있는데 그것도 꼭 봐주세요ㅜㅠㅜ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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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일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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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으뉴ㅠㅠ
와 이제야 알았네 어린 제제한테 아는 이야기가 아니야 라는 말 그리고 그 아이를 끝까지 응원하게 된다는 말은 이제야 알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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