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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701 출처
이 글은 10년 전 (2015/11/10) 게시물이에요
굵은글씨 환장..


◇ 김현정> 소설가 이외수 씨가 그러더라고요. 작품에 손대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다, 왜 손대지 말아야 할까 이렇게 아이유 측을 에둘러서 비판을 한 글을 올리셨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허지웅> 그분은 자기 작품을 유리벽 안에, 아무도 못 만지게 박제로 두고 싶은 것 같은데 그렇게 해야 할 것 같네요.

◇ 김현정> 그 말씀은 그걸 원하는 작가는 그렇게 해라. 하지만 왜 해석을 자유롭게 하는 것을 막느냐. 이런 말씀?

◆ 허지웅> 해석을 자유롭게 하는 게 싫으면 저는 왜 글을 퍼블리싱 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머릿속에 담아놓지 왜.

◇ 김현정> 왜 출판을 하느냐. 공공에 왜 내놓느냐. 그런데 이제 문제제기하는 분들은 해석 자유롭게 하는 것 자체를 뭐라고 하는 건 아니다. 다만 이 제제가 아동이지 않느냐. 그것도 학대받는 아동으로 소설에서 그려졌기 때문에 지금 문제다. 이 부분을 계속 강조하시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허지웅> 일단 두 가지인데요. 이게 문장 자체가 잘못된 게 예술이라 해도 절대 건드려서는 게 아동이 아니라, 타자를 이유 없이 억압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건 당연히 금지돼야 하죠. 현대 사회에서. 그런데 그것 또한 이 문제 자체를 소아성애에 대한 찬성이냐 반대냐로 끌고 가는 시도일 뿐이고요. 앨범 재킷을 보고 아이가 망사스타킹을 신고 있는 그림을 보고 뭐가 강력하게 연상이 된다, 그러지 않느냐라고 얘기를 하는데. 본인 아티스트가, 아이유가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 뭔지 저는 모르죠. 저는 모르는데 그걸 별개로 저는 망사스타킹을 보고 양파망을 떠올리거든요.

◇ 김현정> 양파망. (웃음)

◆ 허지웅> 다른 걸 떠올리는 사람들은 평소에 뭘 보고 사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웃음)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늘 어떤 외설이나 자율된 금지를 원하는 사람들이 가만히 살펴보면 남들이 평소에 하지 못하는 변태적인 상상을 더 많이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 김현정> 본인의 눈에 그렇게 보인다고 해서 남들도 다 그렇게 볼 거라는 생각을 하지 말아라. 거기서부터 논의의 출발이 잘못됐다, 이런 말씀이세요.

◆ 허지웅> 네. 뭐 롤랑 바르트도 그렇게 얘기를 했잖아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79&aid=0002767940

대표 사진
봉삼이  @bongsamee
저도 아이유를 옹호하지만 양파망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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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캐몽  점프!
양파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제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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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몽별다방  포토샵하는 달몽이
양파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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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빅뱅 방탄 에펙 레벨 아이유
첨부 사진오 나는 발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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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빅뱅 방탄 에펙 레벨 아이유
나더 아이유를 지지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허지웅씨는 참.....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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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미스
양파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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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무없이
허제제다! 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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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곰
모순 갑ㅋㅋㅋㅋㅋ 자유로운 해석을 존중해야된다고 생각한다면서 바로 자긴 망사스타킹보고 양파망이 떠올랐는데 다른 사람들은 왜 섹슈얼함을 느끼냐곸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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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찬양
섹슈얼함을 느끼는 사람을 비판하는게 아니에요 양파망으로 느끼는사람도 있고 섹슈얼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는데 작품이 섹슈얼함만을 담고 잇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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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곰
다른 걸 떠올리는 사람들은 평소에 뭘 보고 사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웃음)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이거보면 섹슈얼을 느끼는 사람 비판이 맞는거 같애용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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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금
넘설...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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