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28950778
안녕하세요 전 주말에 시위대에 참여했던 사람입니다. 어두워지고 나서 일부
폭력시위하는 일부가 경찰차를 부수는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불을 지르려는 도를 넘어선 사람도 있었죠. 그런사람들은
경찰에 연행되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번에 뉴스에 나온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70대 노인입니다.
물대포를 맞고있는 할아버지는 못봤지만(앞에사람들이 있어서)
물대포를 근거리에서 거의 수직으로 쏘는 장면은 봤습니다.
쓰러진 70대 노인한테 4초간 쐈고 아예 大자로 뻗어있는 상태에서
물대포를 쐈습니다. 그 할아버지를 부축하려고 간 아주머니한테도 물대포를 쏴서
아주머니까지 옆에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나고, 그걸 본 사람들은 즉시
4명이서 물대포를 맞으면서도 할아버지를 안전한 지대로 옮겼습니다.
물대포를 쏜 사람은 누군지 몰라도 그냥 컴퓨터게임하듯이 쓰러진 적에
총알을 퍼붓듯이 물대포를 퍼부었습니다. 거기다가 도와주는 사람들한테도
쏘는거 보면 단순히 재'미로' 그래 보였습니다
그 할아버지는 버스에다가 불을 지르려는 폭도들과는 전혀 관계 없고
쇠파이프 든 소수의 사람들과도 관련없이 평화시위를 하던 사람입니다.
낮에 얼굴도 봤구요. 근데 본보기로 한명 잡아다가 족치려고 한게
하필 그 70대 할아버지였고, 결국 의식불명 상태네요.
근데 이에 대해서 새누리당 대변인과 새정치 대변인이 하는 말 들어보세요.
새누리당 대변인은 "할아버지 생명은 이상 없으니 괜찮고 폭도들로
인해 경찰 13명이 다쳤는데 그게 더 잘못되었다. 그리고 미국은 이런 상황에서 물대포가
쏘지 않고 실탄을 쏜다. 우리도 시위대한테 실탄 발포를 허용해야한다.
우리나라 공권력이 약해서 폭도들이 무서운줄 모른다."
그래서 손석희가 "그래서 다음엔 물대포가 아니라 소총을 쏘는게 좋을것 같냐는
말이냐" 라고 되묻자
새누리당 대변인이 "청와대까지 오면 규정상 실탄을 발포 할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당황)"
라고 말함
와 피가 거꾸로 솟은 느낌입니다...제가 그 할아버지 대신에 물대포를
맞았어야 했는데 그 할아버지의 희생에 반성하는 태도가 전혀 없는 새누리당
그리고 KBS, MBC, SBS 아무도 보도를 안한다는 사실.... 그리고 SNS에서는
6만 8000명의 시위대 전부다 폭도로 취급하네요.. 극소수의 일부만 쇠파이프를
휘두른건데 말이죠..... 관련 뉴스입니다. 전 이거 아까 TV로 봤는데 정말
혈압올라오더라구요..
한번 꼭 봐보세요.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497/NB11093497.html?cloc=jtbc|news|out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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