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인터뷰 中
"눈X을 확 뽑아다가 깍두기랑 오독오독 씹어불라니까."('응답하라 1994' 2회 해태의 대사中)
매회 인상깊은 장면들을 배출하며 '응사앓이' 시청자로부터 '버릴 대사와 장면이 하나도 없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응답하라 1994'.
특히 2회에 등장한 해태-삼천포의 불꽃 신경전은 전라도-경상도 사투리 욕배틀로 온라인상에서도 큰 화제를 낳았다.
미리보기 형식의 0회 방송에 예고됐던 해당 장면은 방송 전임에도 23만뷰라는 경이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 장면엔 사실 비밀이 있어요. 대본에는 그냥 '싸운다'로 표기돼 있는 걸, (김)성균형과 직접 맞춰가며 현장에서 만들었거든요.
그 장면이 크게 부각돼 엄청 놀랐어요. 성균형에게 '참 뿌듯하고 신기하지 않니? 소름돋는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사투리 대사에 있어서는 각자 출신지역에 따라 틀에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바꾸는 걸 작가님이 허락해주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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