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국왕컵 32강전 카디즈 원정경기에서 데니스 체리쉐프, 마요랄의 부정선수 출전으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가 국왕컵에서 탈락한 것에 대해 바르셀로나의 중앙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가
레알 마드리드를 향해 조롱의 트윗을 올렸다.
그러나 이 트윗을 본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이자 스페인 국대 동료인 세르지오 라모스가 화가 단단히 났다고 합니다.
스페인 온다 세로 언론에 따르면, 체리쉐프의 부정출전으로 컵대회를 탈락한
레알 마드리드를 조롱한 피케의 글에 빡친 라모스는 '원터치' 프로그램에서
" 피케놈과 얼굴 마주보고 얘기 하고 싶다. 그날 우리 클럽의 드레싱 룸 분위기는 매우 심각했었다.
그런 걸 웃으면서 조롱한 피케의 트윗내용에 화가 났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 데니스 체리쉐프의 경고누적 징계는 사실 14-15 국왕컵 4강전
체리쉐프가 피케에게 파울을 범하며 받은 옐로우 카드때문에 경고누적 징계를 얻게 되었고,
오늘날 이러한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피케와 라모스는 내년 3월 국가대표 친선전 소집일때 까지 서로 만날 일이 없으므로, 둘 사이는 가까워 질거 같지 않습니다.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51204/30591432511/ramos-enfadado-con-pique-quiere-hablar-cara-a-cara-con-e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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