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권수빈 기자]
아이유와 니콜이 공개열애 중인 구하라를 부러워했다.
12월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아이유 구하라 니콜)에서 아이유와 니콜은 제이세라의 '그댄 정말 모를거에요'를 소개하며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유 니콜은 구하라를 부러운 눈길로 바라보며 "그댄 정말 모를거에요"라고 멘트를 했다. 구하라는 이런 두 사람의 눈길에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답했다.
잘 알려진대로 구하라는 비스트 용준형과 공개연인 사이다. 아이유와 니콜은 구하라의 열애를 떠올리게 하는 발언을 했고 구하라는 모르는 척 하면서 코믹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가 컴백했으며 트러블메이커(현아 장현승), 애프터스쿨(가희 주연 정아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이 스페셜 무대를 가졌다. 그외 원더걸스(소희 선예 예은 혜림 유빈), 티아라(효민 보람 은정 지연 소연 큐리 화영), 손호영, 트랙스(제이 정모), 에이핑크(손나은 박초롱 오하영 김남주 정은지 홍유경 윤보미), B1A4(산들 신우 바로 공찬 진영)가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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