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셰프 보는데 젊은 남자가 정말 빠릿빠릿 ㅋㅋㅋ
정해진 시간 내에 주방상황이 보이지 않는 셰프님의 지시를 받으며 요리를 하는 거예요
아바타는 에릭남 광희는 이 프로 엠씨!!ㅋㅋㅋ
처음엔 긴장해서 몸을 품 ㅋㅋ

광희가 밀가루 먹다가 목에 걸려서 에릭남 얼굴에 뱉어버리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셰프가 레몬즙을 짜라니까 에릭남이 먼저 알아서 레몬을 굴림
알고보니 저렇게 하면 즙이 더 많이 나온다고

재료 다지라니까 먼저 하던거 15초 안에 끝낸다고 양해를 구해요
셰프님 표정 ㅋㅋㅋ

낙지를 끓인 후에 재료를 가져오는데 '미역국에 넣는 새우만한거'라고 설명해 주면서
재료묘사를 계속 똑똑하게 잘해서 셰프님 아빠미소 ㅋㅋ
그 사이 낙지는 계속 익고 있고

상대팀은 계속 까먹으라면서 좋아하고 있지만
에릭남은 다른 재료 구하면서 2분을 생각해두고 있었음
셰프님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

낙지를 자르라니까 다 자른 다음에
또 말 안했는데 알아서 물기 제거까지 착착

케이퍼가 뭔지 아냐고 셰프님이 물어보니 에릭남이 안다니까
셰프님이 그것마저 흐뭇해하심 ㅎㅎㅎ
다른 케이퍼랑 좀 다르게 생겼는데 맛 보더니 이거라면서 딱 알고 가져감

팬케이크를 뒤집어야 하는데 걱정되는 셰프님

마늘과 케이퍼를 같이 썰라는 말에 전부 썰고 섞었는데
섞으면 안된다는 말에 1초도 안돼서 죄송합니다 하고
다시 재료를 갖고와서 다시 자름ㅋㅋㅋ

가다랑어포를 골라야 하는데 한개는 모양이 영 아니고, 한개는 맛 없다고 하니
셰프님이 그럼 가운데걸로 집으라고 ㅋㅋㅋ
후에 확인하니 선택한게 가다랑어포가 맞음 ㅋㅋㅋㅋㅋㅋ

모두 끝나고 황금의 칼 획득
셰프님 칭찬에 좋아하는 에릭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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