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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약간 올려다 본 상태로
윗입술을 한껏 말아올리고
숨을 들이마시면 됨
은 말 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부터 짤 나감~
(주의사항: 말 이빨 내 발톱 크기임,양치도 안했음)
말은 코 뿐만 아니라 입 안 쪽에도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야콥슨이라는 기관이 있다캄ㅇㅇ
숫말이 암말의 발정난 정도를 파악하기위해
윗입술 까고 야콥슨을 이용해서 공중에 퍼져있는 냄새를 채취함!
페로몬 정도를 파악하는거
요것를 플레멘 반응(flehmen response)이라고 한대.
팍씨!
얼룩말도 말임
양은 말 아니잖아!
일부 포유류,파충류 동물이 이런 플레멘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아프리카에 사는 사슴(이름 모름)
얘가 가능한 것 보니....
쵸파도 가능할 듯
와 제대로 뒤집었네
코뿔소도 가능함
페로몬 스멜~
근데 플레멘 반응이라는게 짝짓기에만 적용되는게 아님.
생전 처음 맡거나 강렬한 냄새를 맡았을때도 적용됨.
주인 발 냄새 맡은 고양이의
경악도 플레멘 반응!!!
참고 다큐. 하나뿐인 지구 제주마 장가가는 날
안돼!!!!!
김선호 얼굴에 날티 있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