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병국의 징병군인들은 24시간 훈련,경계근무를 하는 것이 아니다.
훈련을 하루 24시간 하는 것은 몸이 망가질 뿐이니 하지 않고.
경계근무도 혼자 24시간 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니 교대근무로 한다.
하루 근무시간은 8시간 정도이며, 출퇴근한다.
모든 강제징병국가가 그렇게 한다. 한국만이 병사가 24시간 365일 내내 사회와 격리되어 있다.
간혹, 한국인들은 싱가포르 징병군인이 출퇴근을 한다는 걸 듣고. 거기는 도시국가라서 예외적인 거라고 주장하는 데.
한국을 제외한 모든 징병국가에서는 출퇴근을 한다. 한국이 아류인 것이다. 한국이 열등하니까.
실제로 총탄이 날아드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전사자가 발생하는 징병제 국가 이스라엘의 경우조차.
매일 출퇴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근무일이 아닌 휴무일(주말 등)에는 자택으로 귀가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074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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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한국인 기자가 멍청해서 이해를 못 하고 있는 데.
저 이스라엘 군인이 휴가가 아니라 귀가라는 말을 쓴 이유는.
무급휴가나 유급휴가같은 걸 써서 쉬는 게 아니라. 근무일이 아니라서 귀가를 한 것이니까. 휴가가 아니라 귀가라는 표현을 쓴거다.
일주일 내내 근무하는 게 아니니까.
이스라엘 징병군인은 일주일 내내 365일 내내 근무일인 것이 아니다.
물론, 모병제 국가에서도 이렇게 하고 있다.
참고로,
제2차 세계대전 중에도 일본은 일본군인에게 귀가와 휴가를 보장했다.
전쟁을 하루이틀 할 것도 아닌 데.
전원을 24시간 365일 체재로 감금해두면, 정신력,사기력만 떨어질뿐이니 사회와 격리시키는 그런 멍청한 짓을 하지 않았다. 지능이 있으니까.
제2차 세계대전 중에도 미국은 종교상의 이유로 병역 거부하는 것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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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서는 징병군인은 하루 24시간 365일 부대에 감금되어 사회와 격리된 채 근무한다.
그게 기본이며 예외적으로 무급휴가를 사용하는 경우에만 짧은 기간을 쉴 수 있다.
자국 도시 내에 있는 군부대에서, 근무시간이 끝난 자국 병사를 한발짝도 못 나가게, 사회와 격리시키고 있다.
그건 징병군인 취급이 아니다. 전쟁포로나 교도소 죄수 취급이지.
한국인종 놈들은 징병제의 뜻을 모르고 있다.
실제 현실
모병제 : 본인이 선택해서 군인 직업 가진 것
징병제 : 의무적으로 군인 직업 가진 것.
한국 국방부 주장
모병제 : 미국처럼 출퇴근하는 것.
징병제 : 한국처럼 감금하여 사회와 격리시키는 것
일단 한국의 2성장군(투스타) 중에서도 이런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개선하려고 한 시도는 있었다.
강한석 육군 소장이 24시간 근무 행태를 없애고, 일과시간(근무시간)이 끝났으면 노비짓을 안 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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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혁은 5년 동안 문제없이 운용되었으며. 오히려 군대 내 구타,자살 등 문제가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는 데.
강 소장이 전역하면서 폐지 당했다. 한국 국방부 주장으로는 한국에는 시기상조라고 한다.
징병군인은 주40시간 정도 근무한다. 출퇴근한다.
한국 군인은 24시간 365일 사회와 격리되어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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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군인이 24시간 365일 사회와 격리되는 것은 징병제와 무관한 것이다.
징병제와 모병제는 군인이라는 직업을 갖게되는 경위의 차이다.
징병제는 의무적으로 군인이란 직업을 갖게 되는 것이고
모병제는 개인이 선택해서 군인이라는 직업을 갖는 것이다.
징병,모병은 군인 모집 방법의 차이다. 군인의 대우의 차이가 아니라,
애초에 강제징병 자체도 비효율적이라. 현재 국제사회는 한정된 군사예산을 최대의 효과를 내도록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모병제를 택하는 추세다.
이라크도 2007년에 강제징병을 폐지했고, 중국도 강제징병을 폐지했다.
러시아도 군사강국이 되기 위한 군사개혁으로 모병제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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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제징병을 유지하는 국가는 군사후진국 밖에 없다.
<간단정리>
모병제 국가 : 본인이 원하면 군인이라는 직업을 가짐. 하루 근무시간 끝나면 개인시간. 출퇴근. (일본,미국,중국 등 )
징병제 국가 : 모두 의무적으로 군인이라는 직업을 가짐. 하루 근무시간 끝나면 개인시간. 출퇴근. (이스라엘, 우즈베키스탄 등)
한국 : 모두 의무적으로 군인이라는 직업을 가짐. 간부만 매일 출퇴근. 병사는 24시간 365일 사회와 격리 조치. (지구상에서 한국에만 있는 행태)
어려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