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51230030620257
위안부 협상 타결의 '얼굴'이었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차관들이 할머니들을 만나고 있을 시각에 국회를 찾았다. 외부에 알리지 않고 나경원 외교통일위원장을 만났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내 설득'을 위한 국회의 협조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장관은 추후 정부 고위직들이 계속 피해자 설득에 나설 방침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지만, 외교부 안팎에서는 "윤 장관은 국회가 아니라 피해자 할머니들부터 찾아갔어야 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한 외교 소식통은 "윤 장관은 정부를 대표해 위안부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 그 당사자가 직접 이해를 구했어야 피해자 할머니들도 정부 설명에 더 진정성을 느끼지 않았겠냐"고 했다. 장관이 할머니들에게 차관들을 보내고 뒤로 빠져 있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았다는 얘기다.
몇 일 뒤면 우리나라 최장수 외교부장관 (그 전 기록은 반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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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논란은 약물 자체는 상관없는데 그걸 병원 아닌 집에서 맞은게 불법인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