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을 속상하게 만드는 것이 있는데 그건 다름이 아니라
"연말 시상식"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와 가수들이 나오는 시상식들을 보면서 " 아 이제 정말 한해의 끝이구나 시상식 보는게 넘나 꿀잼인것 "
또는 무생각인 사람들이 있는 반면
화려한 축제들 속에서 자신의 1년을 되돌아 보며 " 저들이 저렇게 화려할동안 나는 뭐했지 " 라며 우울감, 소외감, 초라함 비슷한것들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음
개인적으로 글쓴이는 후자라서 왠지모르게 저런 시상식들을 보고있으면 내 자신이 초라해지는 기분이 들어 보기 넘나 속상한것 8ㅅ8
(혹시나 이 글 보고 급 후자쪽이 된다거나 후자인 예쁜이들은 우울해하지마!!!!!!!!!!!!!!!!!! 너희들은 그 존재자체로도 넘나 빛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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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못입는 사람은 평생 못입는다는 겨울옷..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