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퍼오다가 혈압올리는 글이 보여서 퍼왔소.. 너무 도배이오? 미안하오 ㅠㅠ
원글주소 : http://pann.nate.com/talk/329550234
안녕하세요
와이프가 한때 판을 잘 봤었기에 와이프 아이디로 올려봅니다.
저희는 결혼한지 2년되었고 이제 3년차에 접어드는 20대 부부입니다.
아이는 6개월 되었구요 아내는 저보다 2살 어립니다.
연애때부터 항상 웃는 얼굴에 장난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고 이것저것 먹고싶은것도 많고 밖에 나가는것 좋아하던 아내였습니다.
결혼후에도 항상 그랬구요
결혼하면서 저를 따라 지방으로 내려와 일을 그만 둔 상태였기에 더 신경쓰려 노력했습니다.
퇴근 후 같이 손잡고 산책도 하고 주말이면 드라이브도 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임신 소식에 누구보다 기뻐하였고 좋은것만 보고 좋은생각만하고 좋은것만 먹으려고 노력하던 아내였는데
입덧이 너무 심한탓에 5개월 정도를 먹기도전에도 힘겹게 먹은 후에도 화장실을 들락거렸습니다
그렇게 아내 혼자 힘들게 10개월 버텨 아이를 낳았지요
한 2주정도는 아기만 보면 눈물흘리며 너무 이쁘다 좋다 행복하다 하던 아내였습니다.
지금까지도 아이를보며 눈물은 멈췄지만 이쁘다란 말은 입에 달고 살고 있죠
그런데 아내가 부쩍 기운이 없어보입니다.
아내가 저를 배려하여 아이와 둘이 자고 저는 따로 자고있으며 저는 잘 모르지만 아내말에 의하면 새벽에 자꾸만 깨서 운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늘 피곤해 보이고 무엇을 하자 하여도 귀찮다 쉬고싶다고만 합니다...
낮에 잘 쉴것 같은데.. 주말에도 쉬고싶다..
꾸미는거 좋아하던 아내였는데 모든걸 귀찮아 하며 부쩍 장모님이 보고싶다.. 혼자 여행다녀오고싶다 소리를 자주 합니다.
가끔 밤에는 안겨서 훌쩍이며 울기도 하구요
아기나 절 대하는건 한결같은데 웃음이 좀 사라진것 같기도 합니다
아내가 왜이리 무기력해진걸까요
이제 결혼하고 아기도 낳아서 편해진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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