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변-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요?
복규- 뭐, 그냥...뭐.....
김변- 아 날씨 참 좋네~
김변- 이런날 아버님이 계셨어야하는데..
복규- 변호사님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복규의 집에 들어와서 연장들을 내려놓는 필충과 순이
지도와 복규의 집 모형을 비교해가며 황금이 있을만한 자리를 추측해내고
금속탐지기로 일일이 측정해보는 필충과 순이
홍마담- 복규씨!!
복규- 아 오셨어요..
홍마담- 축하해요
복규- 아 서린씨 언니세요
태촌- 반갑습니다
홍마담- 처음 뵙겠습니다 그럼..
태촌- 잘살아..
복규- 고맙습니다 형님
태촌- 근데 눈은 왜그래?
복규- 아 그게, 하하하 뭐 그럴일이 있어가지고..
복규- 근데 형수님은요?
서린- 아, 오셨어요?
매자- 일어나지말아요
매자- 좋죠?
매자- 후회하지 않게 행복하게 잘살아요 서린씨
아무말없이 미소짓고 있는 서린
갑자기 액자 쪽에서 삑삑 소리가 나고
눈빛을 주고 받는 필충과 순이
서둘러 순이가 액자를 떼어냄
급하게 내려놓느라 깨져버린 액자
다시 한번 또렷하게 소리나고
벽을 만지면서 황금이 있다 확신하고
황금을 꺼내기 위해 망치로 벽을 내려치기 시작하는 필충
조연출- 지금부터 신랑 오복규 군과 신부 윤서린양의 결혼식을 시작하겠습니다
하객을 맞이하는 복규
긴장했는지 크게 한숨내쉬고
지나가면서 긴장하지말고 잘하라고 말해주는 태촌
턱을 괴고 생각에 잠겨있는 서린
직원- 신부님 입장하셔야합니다~
계속 생각에 잠겨있는 서린
서린- 처음엔 술취해서 장난인줄 알았는데 알아보니 진짜 금이더라고...
홍마담- 나도 니 얘기 듣고 알아본게 있어
서린- 무슨 소리야?
홍마담-너한테 이걸 준 손님말이야 오국만이라고,
홍마담- 강도 살인 전과로 20년을 복역한 전과가 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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