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김서방ll조회 1537l
이 글은 8년 전 (2016/1/23) 게시물이에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6703&mobile&cid=51007&categoryId=51007#TABLE_OF_CONTENT1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649298&plink=ORI&cooper=NAVER

https://mirror.enha.kr/wiki/%ED%8E%B8%EB%91%90%ED%86%B5







"머리가 내 머리가 아닌 것 같아요. 유리 깨지듯이 완전히 박살 나듯이. 

제 머리가 박살 나듯이 너무 심하게 아프더라고요"








유리 깨지듯이 완전히 박살 나듯이 너무 심하게 아프더라고요. 편두통의 끔찍함 | 인스티즈





원인

-정확히 알려진 바 없음

-편두통을 앓는 사람의 2/3가 유전성





증상

의학적으론 단순히 반쪽만 아픈 두통은 긴장성두통일 가능성이 높으며, 편두통은 긴장성두통과는 차원이 다른 고통.


편두통은 중등도 이상의 강도를 보이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되는 동안은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동반하며, 고통의 수준이 제대로 걷기도 힘들 정도다. 




1. 조용히 찾아온다.


2. 처음엔 별로 안 아프다.

이때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시점

자주 겪는 환자들은 본능적으로 편두통 전조증상임을 알고, 이 시점에서 약을 챙겨먹는다.


3. 식은땀과 오한 증상이 나타난다.


4. 시간이 갈수록 충공깽수준으로 고통이 심해진다

긴장성두통의 경우 처음 나타나는 고통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고통이 지속되지만, 편두통은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움직일수록 고통이 심해진다.개인차는 있으나 가만히 있으면 2시간, 활동 중이면 30분 안에 최고점을 찍는 것이 보통이다.


점점 고통이 심해져 살짝 아프던 머리가 걷기도 힘들 정도로 아파 한 쪽 머리를 잘라버리고 싶은 충동이 느껴질 정도가 된다. 그리고 최고점을 찍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쪽 머리도 아프기 시작한다.


그러나 아픈 쪽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고통이 사라지기도 한다. 물론 시작했던 쪽은 시간이 지나면 고통이 심해질지언정 가라앉지는 않는다.



머리가 아파서 자면 괜찮겠지란 생각으로 자던 도중 머리가 너무 아파서 중간에 깨어나는 경우가 있다. 

그 정도로 아픈 두통이라면 십중팔구 편두통이며, 바로 이 단계까지 온거다. 

이 순간까지 왔다 해도 늦진 않은거니, 빨리 약을 구해다 섭취해야 한다! 

이 치료시점까지 놓쳐 버리면 잘 수도 없는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



4. 눈이 미칠 듯이 아프다.

눈동자보다는 안구 뒷면과 관자놀이 사이에 미칠 듯한 압력이 가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더 심해지면 아픈 머리랑 세트로 눈알을 뽑아버리고 싶어진다 고통이 계속되는 한 눈알을 뽑고 싶은 충동도 계속된다.


5. 속이 울렁거린다.

메슥메슥 토할 것같은 기분이 든다. 이쯤 되면 대부분이 구토를 하게 된다. 

심지어 먹은 게 없는 사람들도 투명한 위액을 게워낸다.

심해지면 약을 먹고도 그 약을 토해버린다. 


6. 심장 박동이 느껴지고, 한번 뛸 때마다 극도로 아프다.

이 증상이 발현될 때부터 정말 죽을 맛이다. 이 쯤 왔으면 긴장성 두통은 이미 아니다. 

이때는 그냥 조용히 앉아서 쉬거나, 자는 게 낫다. 

문제는 이 정도 단계에서는 쉬거나 자는 것도 통증 때문에 편히 할 수 없고, 섣불리 잤다가 상황이 더 악화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편두통은 맥박의 빈도와 같은 박자로 고통이 오는 박동성 두통이기 때문에, 

심장이 빨리 뛰면 뛸 수록 그 횟수만큼 그대로 머리를 자극시켜 고통을 배가시킨다. 

그 때문에 이 단계에선 돌아다니는 걸 삼가고 투약 후 휴식해야 한다.

안타까운 것은 개인차가 존재한다고는 하나 이 시점에서부터 경구투여 약물은 빠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7. 어떤 소리를 들을 때마다 그대로 고통으로 반영된다.

일명 소리공포증이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이 말하는 목소리 음역 하나하나마다 위의 심장 박동 같이 그대로 고통이 느껴진다. 

음역이 높은 소리를 들어도 마찬가지. 

실수로 호루라기 소리라도 듣게 되면 그 자리에서 혼절할 것 같은 충격이 정해져온다. 

둘이 중복되면 최상의 고통을 선사하며, 움직이면서 얘기하면 진짜 죽고 싶어진다. 이 시점부터는 약을 먹어도 별로 의미가 없다.


8. 눈앞이 반짝거린다.

마치 앞에서 누군가 플레시를 터트리듯 반짝반짝하다. 

고통을 유발하는 발작 횟수가 많이질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며, 자기도 모르게 눈을 꽉 감는 경우도 생긴다. 

이게 어떤 감각인지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자.



유리 깨지듯이 완전히 박살 나듯이 너무 심하게 아프더라고요. 편두통의 끔찍함 | 인스티즈





9. 갑자기 실신한다.

개인 차이는 있지만 심한 편두통의 경우 발생후 일정 시간 후에 바로 자리에 눕지 않으면 길거리에서 쓰러질 수도 있다. 

자주 앓던 사람은 편두통 증상이 시작되면 미리 안전하게 방이나 쉴 공간을 찾아 누워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다.





===


원인이 정확하지않기때문에 치료도 힘듦.

큰 병원 가서 진단 받아도 방법이 없음.

정말 아는 사람만 아는 끔찍한 고통. 



+

그러니까 전조증상 왔을 때 참지말고 약을 먹는게 중요해!!!!

그때 놓치면 약 먹어도 토해내서 남은건 고통뿐...




추천


 
설레이는이마음은뭘까  뭐긴뭐야수능이지
8번까지 왔었는데 다행이 9번은 안옴
8년 전
8번까지왔다.....
8년 전
허..... 진짜.. 뭐가 원인이지...
8년 전
럴.....
ㅜㅜㅜ

8년 전
얼마만큼 입금했니?  죽을만큼 입금했니?
여태까지 그냥 참았는데 증상보니 생각보다 심각한 듯..??머리아프면 항상 눈알 뽑아버리고 싶고 속 울렁거릴 때까지 아팠는데
8년 전
도조노 시키  プリスト
진짜 시도때도 없이 찾아와서 학교에서 아프면 진짜 너무 괴로움
8년 전
두통 자주 시달리는데 진짜 뒤통수 쪼개질거 같이 아플때 환장합니다.. 미쳐버림 ㅠㅠ 약 먹어도 소용없어요.. ㅋ ㅠㅠ 진짜 원인이 뭘까요.. 하..
8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이 아이의 이름은 당신이 마지막으로 먹었던 것입니다178 JOSHUA9512:0312717 0
이슈·소식 넷플 흑백요리사 제작비가 역대급인 이유.JPG256 우우아아09.23 22:22103750
이슈·소식 11월초까지 30도 더위, 직후 영하 18도 한파 예상99 우우아아09.23 20:5094360 1
유머·감동 진짜 나라가 망조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156 하니형0:4380728 48
유머·감동 오늘 헤어졌는데 카톡 좀 봐줘108 유난한도전9:0036386 1
이해하면 섬뜩한 사진..7 부천댄싱퀸 14:49 1101 0
100년 전의 시인 김소월이 묻다2 311344_return 14:49 549 0
남매끼리 사이 좋은 달글1 훈둥이. 14:46 904 0
넷플릭스 애니 '데빌 메이 크라이' 예고편 우Zi 14:41 620 0
양세찬 전소민 초면이던 시절.jpg1 옹뇸뇸뇸 14:41 1539 0
어딘가 이상한 직장인과 군인 존 스미스 14:38 1626 0
껄렁한데 여유롭고 능글 똘끼 다정 강강약약 멋있는거 다 가진 연상수 나와서 군침 싹.. 맠맠잉 14:09 1422 1
직장상사도 없고 하루종일 놀면서 불만 제대로 들어오는지 확인하는데 연봉 15억. 근..1 308679_return 14:08 2889 0
까만 강아지 특징12 S.COUPS. 14:06 4068 1
이번 컨셉 너무 잘어울리는 남돌.jpg 밍그릿 13:49 1390 0
나 당근에서 진짜 귀여운 글 봤어 ㅠㅠㅠㅋㅋㅋㅋㅋ19 311869_return 13:45 8203 6
그해우리는, 사랑한다고 말해줘 연출 감독의 채종협 차기작 311103_return 13:42 1687 0
월급 400만원 준다고 하면 평생 카페 알바 할 수 있어?32 우Zi 13:40 7744 0
낯선 도깨비를 만났을 때 도깨비 퇴치법 + 뱀이야기 판콜에이 13:40 1692 0
???:저 진짜 번지 못뛰겠어요 다른거 다 할게요ㅠㅠ 세훈이를업어 13:40 1703 0
중국 푸드트럭.gif1 이차함수 13:40 2733 0
당근에서 의자 거래한 후기5 킹다이 13:08 5596 0
독립 예술인분한테 나체보였는데 현타 씨게옴..9 어니부깅 13:07 9778 0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1 가나슈케이크 12:51 2251 0
[흑백요리사] 백종원이 원투쓰리 심사때 뱉은것으로 추정되는것11 중 천러 12:45 1883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