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지인에게 버버리 옷을 선물받은 여주가 사람들 시선을 두려워하는 장면..
자기 옷 입고다니는것도 맘대로 못하는 세상
의외로 스벅이나 명품 좋아해도 된장녀?(된장남이란 단어는 잘 쓰이지 않는데도.) 소리들을까봐 안 갖는 친구들 많음.
이 만화보면 메리가 되게 씩씩하고 똑똑한것 같으면서도 왠지 모를 코르셋에 갖혀사는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았음.. 메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 이 글은 9년 전 (2016/1/23) 게시물이에요 |
|
아빠지인에게 버버리 옷을 선물받은 여주가 사람들 시선을 두려워하는 장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