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死地)에 빠뜨려야만 살게 할 수 있고, 망지(亡地)에 두어야만 일어서게 할 수 있다.
▶정형대전 승리 후, 휘하 장수들이 승전의 비결을 묻자 한 말
-한신-

흉노를 아직 멸하지 않았으므로, 집은 필요가 없습니다
▶한 무제가 흉노와의 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 곽거병을 치하하며 가택을 하사하려 하자 한 말
-곽거병-

적이 등 뒤까지 오거든 그때 말하라.
▶오소의 식량고를 기습할 때 원소의 기병대가 순우경을 구원하러 온다는 소식을 듣고 한 말
-조조-

3만의 군대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당 건국초기, 각지의 군웅들이 수도 장안을 향해 위협을 가해오자 한 말
-당태종 이세민-

행군의 제승(制勝)이나 이(利)는 신속함에 있다
▶명군이 청군에게 불리한 지구전이 아닌, 야전에 나섰다는 소식을 듣고 코피를 흘리며 진격할 때 한 말
-청태종 홍타이지-

항복하시려면 그 전에 신의 목부터 베어주소서!
▶당시 베트남 진(쩐)왕조의 임금 인종이 몽골제국의 침공에 항복을 고려하자 한 말
-진흥도(쩐흥다오)-

만족함을 알았으면 이만 돌아감이 어떠한가?
▶보급문제로 허덕이고 있는 수군 별동대의 지휘관 우중문을 조롱하며 보낸 '여수장 우중문시' 중에서
-을지문덕-

가벼이 움직이지 말라, 태산과 같이 무겁게 행동하라.
▶옥포해전 당시 병사들에게 내린 훈시
지금 신에게는 아직도 전선 열두 척이 있나이다.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명문
전시에 임할 때 죽고자 하는 자는 살 것이오,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
▶이것 역시 설명이 필요한가....
-충무공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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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댓글창 살벌하다는 개인 케이크 물가..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