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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0년 전 (2016/1/27) 게시물이에요

너무 열심히 사시는 고 김성재 어머니 | 인스티즈

너무 열심히 사시는 고 김성재 어머니 | 인스티즈


김성재 아버지 고려대 법학과
어머니 이화여대 교육학
외할아버지 서울대 농대 교수
(이수만회장의 스승님이라고)



김성재 어머니 육영애 “성재가 떠나고 10년은 그냥 살았어요. 시간이 가니 하루가 지나고 그렇게 멍하게요. 그런데 강산이 바뀐다는 10년이 지나니 정신이 들더라고요. 성욱이한테도 제대로 된 엄마 노릇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성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았죠. 그즈음 연예인 자살이 잇따랐는데 그때마다 기사에 성재 이름이 같이 올라오길래 언론사에 전화하고 그래도 안 되면 언론중재위원회를 찾아가 자살이 아니라고 정정했어요.”

아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엄마는 자신을 다독이며 더 강해졌다. 무엇이든 배우고 일했다. 시니어 관련 단체에서 활동하고 봉사 활동을 하고 배움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쉴 새 없이 바쁘게 살지만 문득문득 아들 생각이 난다.

“하늘에 성재가 있잖아요. 그래서 성재가 보고 싶을 땐 하늘을 봐요. 성재가 한강을 좋아했거든요. 한강 지날 때면 생각이 나죠. ‘우리나라는 한강이 있어 잘될 거야’라고 했던 말도 떠오르고요.”

요즘은 김성재를 빼닮은 다섯 살 손녀(차남 성욱씨 딸)가 육씨의 상처를 보듬어준다.

“손녀가 성재랑 많이 닮았어요. 다정하고 애교가 많아요. 종알종알 떠드는 거 보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성욱이도 어느 날 딸이 ‘아빠’라고 부르는 순간 행복을 되찾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손녀가 더 고맙죠.” 올해는 김성재가 세상을 떠난 지 20년 되는 해다. 11월 20일인 20주기를 앞두고 올여름 육씨는 책을 준비하고 있다. 아들과의 추억, 아들이 떠나고 난 후의 삶을 엮어 전자책으로 낼 계획이다. 또 듀스와 김성재를 알리고 싶어 지난달부터 수원 집에서 역삼동까지 1시간 거리를 달려와 SNS 관련 수업을 듣고 있다.

“SNS로 성재가 활동하던 당시 영상을 올려 보여주고 싶어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어요. 그리고 남은 제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죠.”



((어머님이 너무 열심히 사시는거같음.))

[약력]
[현] 시니어아카데미 ‘앙코르스쿨’ 강사

[주요활동]
- 수상 경력
2004년3월1일 문학마을 신인상(수필부분)

- 수료 교육
시니어 리스타트(창업/재취업/귀농귀촌) 전문강사


- 보유 자격
시니어 리스타트(창업/재취업/귀농귀촌) 전문강사.
초등교사 정교사(2급) 자격증
일본어 강사 33급 합격
상급 일본어 강사 자격증
웃음 코디네이터,레크레이션 자격증
요양 보호사 자격증

[강의경력]
일본어 강의
구연동화 강의

너무 열심히 사시는 고 김성재 어머니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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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심히 사시는 고 김성재 어머니 | 인스티즈

대표 사진
신현희와김루트  의 팬입니다
요즘도 말하자면 을 종종 듣는데 들을 때마다 기분이 참 묘해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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