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은 와우!



예전 게임들은 한국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한글보다는 영어를 주로 사용했다.(물론 제대로 된 영어도 아니것이 태반)
그러다가 스타크래프트로 뽕을 뽑은 블리자드가 한국에 와우를 출시해놓는데..


파이어볼을 무려 화염구라는 단어로 출시했다.
신선함을 넘은 충격적..
이 밖에도

프로스트 모어 -> 서리한

워송부족 -> 전쟁노래부족

김블쏜

쉐도우 모어 -> 어둠한

썬더퓨리 - 세인트 스워드 오브 윈드시커 -> 우레폭풍- 바람 추적자의 성검

크로스로드 -> 십자로

노스 샤이어 -> 북녘골

다크샤이어 -> 어둠골
, 오우거 같은 것을 제외한 거의 모든 것들이 한글화가 되었다고 보면 된다.
이 후 한글화가 된 외국 온라인 게임들은 거의 와우 한글화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보면 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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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팔로잉목록 보면 햇님말고 40대이상 뼈마름 유지하는 배우들 있던데 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