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중독...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2987751
"한 예로 러시아 배우겸 모델 엘레나 레니나(35)는 지난해 9월 온몸이 핑크색인 고양이를 데리고 한 파티장에 나타났다. 고양이를 염색시킨 이유는 파티의 드레스코드가 핑크색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몇 달 후 레니나의 고양이는 패혈증으로 죽었다. 진단 결과 전신 핑크색 염색으로 세균이 감염돼 온몸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비난이 쏟아지자 레니나는 "핑크색은 치유의 속성이 있고 염색은 고양이의 털을 강하게 해준다"며 "수의사도 고양이에게 유익한 일이라고 말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해명에 동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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