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355990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02 출처
이 글은 10년 전 (2016/2/01) 게시물이에요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복역한 50대 전과자가 

출소한 지 1년 만에 또다시 유사한 장소에서 여고생을 납치, 성폭행한 뒤 살해했다. 


김씨(50)는 지난 4일 오후 10시30분쯤 대구 송현여고 근처 골목길에서 

학원수업을 마치고 귀가 중이던 송현여고생 A양(17)에게 접근, 

“송현여고 학생이냐, 지금 송현여고 윤리 선생님이 교통사고가 나서 

송현여고 학생의 도움이 필요한데 같이 가 줄 수 있느냐”고 꾀어 

자신의 티코 승용차에 태워 경북 달성군 방향으로 끌고 갔다.

(범인이 윤리 선생님의 이름을 정확히 알고있었다고 한다)


김씨는 대구 달성군 가창면 모 사찰 인근 야산에서 A양을 성폭행한 뒤 수건으로 입을 막고 목졸라 살해했다. 

그는 범행 직후 시신을 나뭇가지 등을 덮어 숨겨놓은 뒤 다음날 오전 다시 현장을 찾아가 암매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씨는 시신의 빠른 부패를 위해 흉기로 시신 일부를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다. 

A양은 이날 학교수업을 마친 뒤 시내 모 미술학원에서 수업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변을 당했다. 

숨진 A양은 반에서 1, 2등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성적이 좋고 교우 관계도 모범적인 학생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범행 직전 동거녀와 싸운 뒤 홧김에 술을 마시고 성욕 해소를 위해 

자신의 집에서 수백m 떨어진 송현여고 앞에서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A양을 납치하기 전 오후 10시쯤에도 여고생 3명을 비슷한 수법으로 유인,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김씨는 A양을 살해한 뒤 지난 8일 오후 서울역 앞 공중전화 부스에서 A양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 아빠 돈을 준비하세요”라고 요구하는 등 3차례에 걸쳐 몸값을 요구하는 협박전화를 걸고,

13일 부산시 서구청 민원실에서 노숙인을 시켜 A양의 아버지에게 협박전화를 거는 등 

장소를 옮겨가며 협박전화를 걸었으며,

부산시에서 협박전화를 하는 김씨의 모습이 CCTV에 찍힌 것을 확인한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같은날 오후 서부정류장 인근에서 김씨를 붙잡았다.


한편 김씨는 이날 A양을 납치하기 전인 지난 4일 밤 10시쯤부터 10여분 동안 

대구 송현여고 앞에서 여고생 3명을 유인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실도 자백했다. 

또 김씨는 2001년 11월에 송현여고 인근에서 같은 수법으로 여중생을 납치, 성폭행한 혐의로 검거돼 

3년간 복역하고 지난해 9월말쯤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 현장검증 유족 표정


"피의자 얼굴은 왜 가리느냐. 저런 사람에게도 인권 보호를 해주느냐."


대구 송현시장 인근에서 A양(17)의 납치살해용의자 김모씨(50)의 현장 검증이 시작되자 친지들은 술렁거렸다. 

김씨를 죽이고 싶다는 심정을 드러낸 A양의 고모는 "어디 얼굴 좀 보자"며 울분을 참지 못했다. 

김씨가 탄 경찰차 문을 손으로 두드리면서 "너도 똑같이 당해 봐야지"라고 소리쳤다. 

그러다가 현장 검증을 지켜보던 주민에게 기댄 채 울음을 터트렸다.


범행을 재연할 때, 고모는 손으로 입을 막고 더 이상 못 보겠다는 듯 뒤돌아 승용차로 향했다. 

또 성폭행을 한 현장인 백련사 인근 야산에서는 옆 사람의 등에 기대 울며 

"어떡해, 어떡해, 죽일 놈"이라는 탄식을 연거푸 토해냈다. 


현장 검증을 차례차례 지켜보며 줄곧 담배를 입에 문 A양의 큰아버지(55)는 "꿈을 꾸는 듯하다"며 

"아직도 그 애가 이 세상에 없다는 게 사실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처음부터 저런 놈은 감옥에서 내보내지 말았어야지, 내보내서 또 이런 일을 당하게 하느냐"며 담배를 연방 피워댔다.


이모부 장모씨(53)는 "범인과 대면한 적이 있었는데 

'차라리 돈을 달라고 하지, 왜 어린아이를 죽여서 부모 가슴에 못을 박고 당신 인생을 망치느냐'고 말했더니 

'죄송합니다'라고 하더라"며 "솔직히 죽이고 싶은 마음이야 많지만 그렇게 하면 되겠느냐"며 

분노를 억누르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역력했다.


한편 A양 부모는 17일 대구시립화장장에서 A양을 화장한 뒤,

A양이 8세때 태어나서 처음 가봤다는 화진포해수욕장 인근 바다에 유골을 뿌린 뒤 

경남 창녕의 한 사찰에서 딸의 명복을 빌고 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09150852121&code=940401&fid=&sort=sym&cmt&cmt&cmtpage=&cmtpage=1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060915.010060719000001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060919.010060720260001

대표 사진
위험한누나  (※경고!)
성범죄 처벌이 강해져야하는데..피해자 인권은 누가 지켜주나요
10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함부러 접근하면 죽는 고문서.jpg
7:17 l 조회 370
국민들께 심각하고 진지하게 이란 탈출하라는 걸 궁서체로 쓴 주 이란 대사관
7:09 l 조회 1609
전현무 측, 순직 경찰관에 '칼빵' 발언 사과…"고인에 죄송, 무거운 책임감 느껴"1
7:06 l 조회 568
김은희 장항준부부가 돈이 없었어도 신혼생활 재밌게 보낸 이유
7:06 l 조회 218
이정도면 진짜 마법소녀로 변신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은 진돌 구독자 방
7:06 l 조회 413
한국 브라질 정상회담 성과
7:05 l 조회 267
지인한테 돈 빌려주면 안되는 이유
7:05 l 조회 107
오늘만 사는 방글라데시의 버스 문화
7:05 l 조회 56
캣츠아이 팬덤에서 얘기나오고있는 다니엘라 아버지...
7:05 l 조회 291
태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샴푸
7:05 l 조회 202
공복 상태에서 과한 유산소 운동은 노화를 촉진한다
7:05 l 조회 300
회원탈퇴를 막는 디자인.twt
7:05 l 조회 160
평택서 1600만원 상당 GPU 훔친 복면남…경찰 "추적 중"
7:05 l 조회 122
지석진 환갑 축하로 절하는 런닝맨 멤버들
7:02 l 조회 124
미국인 7%가 믿는 이야기
6:59 l 조회 247
펜타곤 피자지수 주문량 1000% 급등
6:58 l 조회 268 l 추천 1
30대 중반부터 시작되는 진정한 싸윰2
6:49 l 조회 3760
"추위 피하려 낙엽 태우다 그만…” 단양 산불 80대 용의자 체포2
6:40 l 조회 900
경기도민들의 재밌는 관습2
6:34 l 조회 2345
틱톡 라이트, 현금이벤트=개인정보 값1
6:28 l 조회 84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