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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나도 당연한것을..약속까지해야하는..현실..
모바일은 터치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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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개의 댓글
- 1 2016.02.0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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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개는 너무 당연한거네요 일주일에 3일 밖에 보내주고 날마다 시부모님식사까지 아침밥 차려주는데 살림도 안도와주고 맞벌이하시나요 하..진짜 어떻게 이렇게 살지..
이렇게 사시면 안됩니다 당연히 남편이 이혼은 안되겠죠 이런여자 어디서 구해요 - 답글 1개 답글쓰기
- 음 2016.02.0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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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보니 그냥 이혼이 낫겠다 싶네요. 기본주의 기본을 꼭 조건으로 걸어야 한다니..저런. 기본예의도 이혼불시하고 조건 걸어야하는 쓰은 남자랑 어찌 결혼을 하셨는지..- 답글 0개 답글쓰기
- 개념은밥말아... 2016.02.0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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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기본중에 기본을 조건으로 내세우심 어쩝니까?-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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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ㅅ 2016.02.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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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런 남자랑 18년째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웬만하면 댓글 안 다는데 과거에 내가 생각나서 갑자기 울컥 하네요. 결론을 말하자면 애 없을때 헤어지세요.저렇게 각서를 쓴다고 고칠것 같죠? 그냥 토끼 머리에 뿔나기를 기다리는게 더 낳을겁니다. 저도 각서에 별거도 해 봤지만 소용이 없더라구요. 진짜 그래도 돈이라도 잘벌고 애때문에 참고 산거지ㅠㅠ 그리고 전 시부모님은 모시고 살지 않았어요. 시댁 식구들 모두 좋으시고 시어른들이 남편을 많이 혼내 시기도 했지만 전혀 달라 지는ㄱㅔ 없더니 45살 되니 지도 체력이 딸리는지 집에 일찍 들어오는데 이제는 제가 귀찮네요. 그냥 자유롭게 살라고 하세요.-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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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2.0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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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왜 그러고 살아요?? 나는 결혼하는 여자들 보면서 제일 이해가 안 가는게 반반하면서 예단, 예물 다 해주는거랑 시집살이하는 여자들임. 넘의집 부모 모시고 살거면 대체 왜 결혼을 하는거지?? 혼자 사는게 더 편하고 좋은데. 돈 모을때까지면 차라리 돈을 모으고 결혼하든가. 이건 결혼이 아니라 그냥 종년으로 들어간것 아닌가
저게 숨 막히다고 절대 안된다고하면 그냥 이혼을 하셔요. 뭐가 모자라고 뭐가 부족하기에 그러고 살아요. 그러고 사는거 부끄럽지 않아요? 대체 결혼은 왜 하셨어요?? 그러고 살고 싶어서 결혼했어요??? 지금 남편이 절대 이혼 못한다 이 말이 중요한게 아니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세요. 왜 결혼을 했는지, 지금 결혼 생활이 만족스러운지, 저것만 지켜주면 시부모 모시는고 사는게 행복한지. 결혼은 부부가 하는건데 여기에 왜 시부모를 끼어넣어 불쌍한 사람이네.... -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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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ㄴ 2016.02.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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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조건걸고 살아야하는 님이 안쓰러워요 남들은 기본인데 저희신랑은 명절에 시골가도 친구만나러도 안나가요 갈꺼면 저데리고 가지 보통 이렇게 살아요-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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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야 2016.02.0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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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걸 저렇게 조건으로 걸어야 하고, 그걸 또 남편분은 너무한다 하시니.. 글쓴이님이 너무 안타깝네요. 남편분이 밖으로 도시면 글쓴이님도 밖으로 도세요. 시댁에 밥도 차리지 마시고.. 너무 오냐오냐 잘해주니 당연하다 생각하나봅니다.-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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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2.0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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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평일 5일 중 3일은 운동 보내주고 귀가시간 12시에 나머지 2일은 친구 만나게 해주고 귀가시간 10시라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주말에도 나가게 해주고 집안일은 청소만 가볍게 도우라고요? 그렇게까지 하면서 남편도 없는 집에서 혼자 집안일 해가며 시부모랑 살아도 좋을 만큼 그 남자가 좋아요? 님 요.- 답글 1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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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2.0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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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기본아니예요?-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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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2016.02.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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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대로만 한다해도 너무 심하잖아요! 와이프는 시가에 도우미아주머니로 두고 자기는 놀러다니는거지 저게...게다가 부인이 돈까지 벌어와~ 살판났네...신혼인데 부인옆에만 꼭 붙어있어야지 맨날 나가고 난리? 시가라 겁나 불편할텐데 자기혼자 나돌아다니면 어쩌자는거ㅋㅋ 애기낳으면 더 심해짐. 100%육아하나도 안함-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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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6.02.0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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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이 글쓴이가 내건 조건처럼 살았다면 이혼했음..글쓴이 맹한거 아님? 요즘 세상에 누가 시집살이 하면서 남편 놀러다니는걸 저정도로 봐주나요? 지금이야 아이도 없지만 아이 생기면 어떻게 키우려구요? 그냥 버려요..쓰레기도 재활용이 불가한 물건이구만..-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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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ㅅㅇ 2016.02.0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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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것도 진짜.. 조건이랄것도없이.. 당연한겁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당연한것도 아니예요. 제 기준에서는 저 정도도 사네마네할겁니다. 얼마나 망나니처럼 싸돌아다니고 지멋대로 했으면 기본축에도 못드는 저 조건이 심하다고 합니까..그럴꺼면 뭐하러 결혼했대요? 혼자살지. 아 짜증나.-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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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16.02.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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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남편 왜 결혼했죠? 띠동갑연하 남편 꼬셔서 결혼하셨어요? 아들키우세요? 맨날 나가서 술퍼마실거면 혼자 살지 대체 왜!!!! 결혼은 해서 멀쩡한 여자 맞벌이에 시부모님 아침상까지 대령하게 만드나요? 아니 뭐가 그리 부족해서 맞벌이에 집안살림까지 하고서도 남편한테 고맙단 소리는 커녕 대접도 못받고 살아요? 진짜 내 남편이 저거 반만큼만 했어도 진작 이혼했어요-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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