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얘는 그럴얘가 아니야.
우리 불쌍한 아들놈 엄마없이 얼마나 외롭게 컸는데..




아들이라 거짓말 했습니까??
버스에 아무도 타지 않았다고...

아저씨가 제대로 증언만 했었어도 죽지 않았을것입니다.
지금 살아있었을것입니다.

끝이 아닙니다.
또 살인을 할겁니다.
또 사람을 죽일겁니다.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우리 아들은 아니야~

증거도 없고 증인도 없으니까 내손으로 끝낼수 밖에...






우리아들을 저 모양으로 만들었어.
그런데 무슨벌을 또 받으라고.

우리 아들놈 당할만큼 당했어.

아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적어도 피해자 가족들은 알아야합니다

내 아들은 엄마없이 자란 불쌍한 놈일뿐이야.
앞으로는 더 불쌍하게 살겠지.

우리는 그동안 충분히 괴로워하면서 대가를 치뤘어.
그 지긋지긋 사건을 다시 시작하지만 않았어도 다 잊고 살수있었는데.

만약 당신아들이 죽었다면 당신은 잊을수 있었겠어요?
아무일 없었다는듯 웃고 떠들고 먹고 자면서 행복하게 살았겠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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